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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공지사항 내용
2026년 10월 13일 데일리 마케팅 트렌드



1. "문자 스팸 막았더니 카톡으로"…광고 폭탄에 규제는 '구멍'

정부가 불법 문자 스팸 규제를 강화하면서 카카오톡 ‘브랜드 메시지’의 규제 사각지대가 논란이 되고 있다. 브랜드 메시지는 채널 친구가 아닌 이용자에게도 광고를 발송할 수 있으며, 누적 스팸 신고가 13만 건을 넘었지만 카카오에 대한 과태료 부과는 0건으로 제재가 광고주에게 집중되고 있다.
특히 문자 광고 수신 동의만으로 카카오톡 광고를 발송하는 사례가 문제가 되고 있다. 향후 금융·쇼핑 플랫폼으로 유사한 광고 방식이 확산할 가능성이 있어 플랫폼의 수신 동의 검증 책임 강화와 이용자의 광고 수신 거부권 보장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2. [이슈국감] 당근마켓·유튜브 파고든 무허가 의료기기

당근마켓·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무허가 의료기기 거래와 허위·과장 광고가 지속되면서 관리 사각지대가 드러났다. 당근마켓에서는 레이저 시술 기기 등의 중고 거래가, 유튜브에서는 검증되지 않은 시력 개선 효과를 내세운 광고가 확인됐다.
특히 플랫폼별 판매자 자격 검증 기준이 다르고, 식약처도 온라인 의료기기 판매업자 현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관리 실효성이 지적된다. 이에 AI 기반 불법 광고 자동 필터링과 의료기기 판매업 신고증 확인 의무화 등 플랫폼 관리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3. 저커버그 "메타 AI 최첨단 도달"…유료화·추가 투자 승부수

메타가 새로운 AI 모델 ‘뮤즈 원더’를 공개하며 오픈AI·앤스로픽과의 본격적인 경쟁에 나섰다. 일부 성능 평가에서 경쟁 모델을 앞섰다고 주장했으며, 기존 오픈소스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폐쇄형 모델과 기업용 유료 서비스를 통해 AI 수익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메타는 이용자의 취향과 대화를 기억하고 쇼핑·예약 등을 수행하는 ‘개인용 초지능’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다만 대규모 투자에 따른 수익성 확보와 개인정보 보호 논란, 인력 감축 등이 과제로 남아 있어 기술 경쟁력뿐 아니라 서비스 신뢰성 확보가 중요해질 전망이다.

4. 與이훈기 “방미통위, ‘쿠팡 납치광고 근절대책’ 마련해야…법안 추진할 것”

국정감사에서 이용자가 광고를 클릭하지 않아도 쿠팡 앱이나 사이트로 강제 이동되는 ‘납치광고’ 문제가 제기됐다. 특히 쿠팡 파트너스의 24시간 내 구매 시 3% 수수료 지급 구조가 강제 이동을 통한 부정 광고 수익을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납치광고로 발생한 구매실적을 광고성과에서 제외하고 수수료 지급을 차단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에 근절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한편,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을 통한 규제 강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5. 네이버·카카오, 'AI 전면 배치' 인사 평가대 오르나

네이버와 카카오가 검색·쇼핑·카카오톡 등 핵심 서비스에 AI를 본격 도입하면서 기술 개발을 넘어 실제 이용자 확보와 수익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 네이버는 쇼핑 AI 에이전트와 AI 검색을 확대하고 있으며, 카카오는 카카오톡 중심의 AI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양사는 AI 사업화를 위해 조직 개편도 병행하고 있다. 네이버는 C레벨 책임자 확대, 카카오는 AI·광고·커머스 사업을 통합하는 인적분할을 추진 중이며, 향후 AI 서비스의 이용률과 광고·커머스 실적이 조직 및 경영진 평가의 핵심 기준이 될 전망이다


6. “4년 만에 반등” G마켓, 성수서 다시 뛴다…AI·글로벌로 승부수

G마켓이 올해 상반기 거래액 증가로 4년 만에 성장세로 전환하며 서울 성수동 신사옥을 거점으로 재도약에 나섰다. G마켓 사이트 거래액은 14% 증가, 구매전환율도 14% 상승했으며, 판매자 수는 66만 명으로 확대되는 등 주요 지표가 개선됐다.
향후 AI 기반 상품 추천, 판매자 지원 확대, 글로벌 역직구 강화를 핵심 성장 전략으로 추진한다. 특히 챗GPT를 활용한 쇼핑 서비스와 알리바바 라자다 연계를 통해 상품 노출 기회와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이를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 회복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