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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지원

공지사항 내용
2026년 7월 13일 데일리 마케팅 트렌드



1. '식품·유통업계, 여름 겨냥 신제품 잇따라 출시...지역 한정판부터 건강 음료·디저트까지


'식품·유통업계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지역 한정판, 건강 음료, 디저트,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부산 한정 '참이슬 후레쉬 부산 에디션'을, 파스쿠찌는 저당·저칼로리 트렌드를 반영한 티 스파클링 3종을 선보였다. 매일유업은 우유를 3배 농축한 단백질 음료 '퓨어틴', 풀무원샘물은 고대 곡물 파로를 활용한 건강 음료 '하루파로'를 출시하며 건강 수요를 겨냥했다. 해태제과는 MZ세대를 겨냥한 '오예스 우베라떼'를 한정 판매하고, 다이소와 더 플라자도 캐릭터 상품과 호텔 패키지 등 시즌 맞춤형 상품을 선보이며 여름 소비시장 공략에 나섰다.
 

2. [이슈 포커스] MBK 책임 공방 속 홈플러스 파산 현실화…협력사·근로자·지역경제 '직격탄'

법원이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하면서 파산 가능성이 현실화되고 있다. 파산이 확정될 경우 협력업체 4600여 곳과 입점 상인, 근로자 약 1만2000명은 물론 지역경제까지 연쇄적인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 정치권은 대주주 MBK파트너스와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에 긴급 운영자금 지원과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이번 사태는 온라인 중심 소비 확산과 대형마트의 구조적 경쟁력 약화, 규제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평가되며, 국내 오프라인 유통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 필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3. 판매중지 당해도 이름 바꿔 재등장...온라인몰 가품 모니터링 '구멍 숭숭', 소비자만 '피멍'

온라인몰에서 가품 판매자가 판매 중지 후 다른 명의로 다시 입점하는 사례가 반복되며 소비자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가품을 입증해도 판매자 잠적, 정산 완료, 플랫폼의 중개자 책임 주장 등으로 환불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플랫폼들은 상시 모니터링과 판매 중지, 소명 절차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하지만, 실질적인 소비자 구제와 재입점 방지 체계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4. [월요기획] “쇼핑도 놀이·경험이 기준” 300만 틴에이저, 그들은?

13~18세 약 300만 명의 틴에이저(잘파세대)가 유통업계의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르며, 쇼핑도 가격보다 경험·재미·취향을 중시하는 소비 성향을 보이고 있다. 에이블리는 AI 추천, 단독 상품, 게임형 프로모션으로 10대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다이소는 가성비와 팬시·뷰티 상품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업계는 콘텐츠 기반 소비, 자기표현, 개인화 추천이 10대 공략의 핵심 전략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5. 투자 늘리는 네이버, 몸집 줄이는 카카오...엇갈린 전략

네이버와 카카오는 2분기 모두 호실적이 예상되지만 전략은 상반된다. 네이버는 AI·커머스·물류 인프라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며 매출 성장을 노리는 반면, 투자 증가로 영업이익은 제한될 전망이다. 반대로 카카오는 사업 구조조정과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지만, AI를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과 수익화 모델은 아직 과제로 남아 있다. 결국 네이버는 성장 투자, 카카오는 내실 강화라는 서로 다른 전략을 선택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