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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2026년 7월 7일 데일리 마케팅 트렌드




1."AI는 진화하는데"…이커머스업계, 개인정보 보호는 '제자리'


이커머스 업계가 AI 기반 개인화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개인정보 활용은 늘고 있지만, 정보보호 인력과 보안 투자 수준은 이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례 이후 보안 투자는 증가했지만, 여전히 이용자 대비 전담 인력은 부족한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AI 경쟁력은 데이터 확보뿐 아니라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역량에서 결정될 것이라며, 기업과 정부 모두 보안 체계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 '好실적 카카오... 강력한 기초체력에 에이전틱 AI 날개 달았다

카카오는 광고·커머스·플랫폼 사업 호조를 바탕으로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에 이어 2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된다. 하반기에는 통합 AI 서비스 '카나나'를 카카오톡과 B2B 서비스에 확대 적용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전망이다. 증권가는 광고 경쟁력 강화와 AI 수익화, 사업 재편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중장기 기업가치(리레이팅)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3. ‘K상품’ 타고 해외로…토종 이커머스, 역직구로 활로 찾기

'국내 이커머스 시장 성장 둔화로 G마켓과 11번가가 역직구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G마켓은 라자다를 통해 동남아 시장을 확대하며 거래액이 전년 대비 102% 증가했고, 11번가는 징둥닷컴과 협력해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양사는 통관·물류·마케팅을 지원해 중소 셀러의 해외 진출 장벽을 낮추는 전략을 추진하며, K-뷰티·K-푸드 등 K상품 수요 확대를 성장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4. "어쩐지 싸더라"…정부, 온라인 생수 불법판매 집중 단속 나선다

정부는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먹는샘물(생수)의 불법 유통과 허위·과대광고를 막기 위해 관리·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쿠팡·네이버 등 주요 오픈마켓을 대상으로 수입판매업 등록 여부, 수입신고 이행, 광고 위반 등을 집중 점검하고, 위반 의심 제품은 판매 중단 조치를 추진한다. 온라인 생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유통 투명성과 소비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5. [AI시대의 그늘-다크패턴 ?] 멤버십 가입은 뚝딱, 해지는 하세월…멜론·넷플릭스 7단계, 요기요·배민 6단계

국내 주요 플랫폼의 유료 멤버십은 가입은 몇 초 만에 가능하지만, 해지는 최대 7단계를 거쳐야 하는 등 '다크패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멜론·넷플릭스는 7단계, 배달의민족·요기요는 6단계의 해지 절차를 운영하며, 혜택 안내나 해지 사유 선택 등으로 해지를 지연시키는 사례가 확인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통상 3단계 내 해지가 적절하다는 입장이며, 가입보다 복잡한 해지 절차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