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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뉴스클리핑 (11.07)
작성일 2025-11-07 10:25:06
조회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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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밴드새단장 #토스알바 #유튜브쇼핑확장 #에이전트N #AI봇급증 #인플루언서마케팅 #BBQ공식스레드 1. 네이버 밴드, 글로벌 메인 홈 도입 공지·중요 정보가 더 잘 보인다 네이버 밴드가 홈·게시글·일정·사진첩 4탭 재구성과 메인 홈 통합으로 UX를 새단장했다. 공지·첨부 중심의 홈 탭은 커뮤니티 리더의 메시지를 강화하고, 새글 알림 배너는 핵심 정보를 빠르게 확인하게 해준다. 187개국, 누적 가입자 1.3억의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국내 20·30대 유입을 목표로 한 이번 개편은 이벤트(네이버페이 인센티브)와 결합해 초기 트래픽을 노린다. 2. 토스, ‘토스알바’로 금융에서 HR까지 영역 확장 사용자는 근무지·요일·시급·시간 등을 입력하면 맞춤 일자리를 추천받고, 점주(점주)는 조건 등록으로 인력을 모집할 수 있다. 토스는 기존 채용 플랫폼과 달리 결제·금융 데이터를 결합한 본인인증과 신용·생활 데이터 활용으로 정보 비대칭을 줄이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3. 유튜브, 컬리·퀸잇·오늘의집 품고 쇼핑 생태계 확대 컬리·퀸잇·오늘의집이 파트너로 추가되면서 식품·리빙·패션·퀵커머스 등 카테고리 커버리지가 넓어짐, 기존 파트너십 흐름: 도입(작년 6월) 이후 지속 확장(쿠팡·올리브영 등) — 생태계 확장 전략의 연속선상 4. 에이전트 N : 네이버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AI 에이전트 네이버가 사용자 의도를 파악해 원하는 콘텐츠·상품·서비스로 연결하고 실제 행동까지 수행하는 통합 AI ‘에이전트 N’을 전 서비스에 도입한다. 내년 1분기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쇼핑 에이전트를 시작으로 2분기 통합검색 기반 ‘AI탭’으로 고도화한다. 5. AI 봇, 트래픽과 데이터 분석을 왜곡한다 아카마이 보고서 AI 봇 활동이 지난 1년간 300% 이상 급증했고, 웹사이트 트래픽·분석 데이터 왜곡·스크래핑으로 인한 실질적 피해(광고수익 감소·데이터 품질 저하 등)가 커지고 있다. 퍼블리싱·커머스·헬스케어 산업이 특히 타격을 받았다. 6.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결정적 차별화: ‘참여’가 실적을 만든다 참여가 전환을 만든다: 댓글·대댓글·DM·라이브 Q&A 등 상호작용이 구매 확신으로 전환. 시공간 제약 해소: 인플루언서는 TV보다 긴 설명·데모·Q&A를 통해 신뢰를 쌓을 수 있음 7. BBQ 공식 스레드, 젠슨 황의 ‘깐부 회동’에 대한 유머성 게시물을 올려 화제 BBQ의 게시물은 ‘타이밍 좋게’ 유머를 잘 탑승시켜 브랜드 친밀도와 긍정적 화제성을 확보한 사례, 사건은 유명인의 ‘현장 소비’가 브랜드에 즉각적 대중 이슈와 매출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다시 보여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