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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뉴스클리핑 (11.05)

#명품브랜드 #파인다이닝 #제로감기약 #카메오 #치지직AI #FOOH #가상옥외광고 #11번가SK플래닛 #토스리포트


1. 브랜드가 요리를 품으면, 거리가 식탁이 된다. 명품브랜드 미식

 ‘장소의 브랜드화’ 플래그십 매장 내 미식 공간은 단순 판매 공간을 넘어 브랜드 세계관을 체험시키는 핵심 터치포인트가 된다. 소비자는 제품뿐 아니라 공간·식사 경험을 통해 브랜드를 기억한다.

 

2. 제로슈거 감기약? 다이어트, 당뇨 케어로 퍼지는 니치 트렌드

환절기를 맞아 제약업계에서 '제로슈거(무설탕)'와 다양한 제형(파우치·스틱·차형·야간액)으로 차별화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국내 최초 제로슈거 건조시럽 '래피콜케어'를, 대원제약은 파우치형 '콜대원' 시리즈로 기존 강자 자리를 굳혔고, 동화약품·동아제약 등도 향·수면 보조 성분 등을 적용한 차별화 제품을 내놓았다. 

 

3. AI로 생성한 캐릭터 공유·협업 기능이 숏폼 생태계에 주는 의미

핵심은 (1) 카메오: 사용자가 반려동물·인형 등을 녹화해 AI 캐릭터로 생성하고 공유·협업할 수 있는 기능, (2) 기본 영상 편집 도구(클립 이어붙이기 등) 단계적 도입, (3) 소셜·커뮤니티 기능 강화(대학·기업·스포츠 클럽별 전용 채널 검토), (4)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예정. 출시 한 달 만에 미국·캐나다에서 약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흥행 중이다.

 

4. 진짜를 지키는 플랫폼 규칙 강화, 치지직의 책임 있는 수익 배분 원칙

네이버의 숏폼 서비스 치지직(클립)은 11월 17일부터 광고 인센티브(클립 광고 인센티브) 정책을 정식 도입하며, ‘유효 조회수’ 산정 기준에 AI 표기 여부를 포함했다. 즉, AI로 생성했음에도 AI 라벨을 붙이지 않은 클립은 유효 조회수로 인정되지 않아 광고 수익이 지급되지 않는다. 또한 저작권 침해 클립도 수익 배제 대상이다. 

 

5. FOOH(가상 옥외광고), 비용은 낮추고 화제성은 끌어올린다

FOOH는 ‘비현실적 시각 임팩트 → SNS 확산 → UGC 생성’의 전형적 바이럴 루프를 매우 효율적으로 만든다. 기존 옥외 OOH의 물리적 한계를 디지털로 푼 것

 

6. 11번가, SK그룹에 남는다, SK플래닛 자회사로 이동

마일리지(OK캐쉬백)와 커머스(11번가) 결합은 ‘보상 기반 락인 전략’을 대폭 강화할 수 있다. 마일리지 적립·사용처 확대로 고객 충성도·LTV 증가 기대

 

7. 토스 리포트: 광고 성과, 클릭으로 끝나지 않는다, 보여주기식 지표를 넘어 비즈니스 성과 중심의 리포트

단순한 노출·클릭 지표를 넘어서 광고가 실제 매출과 고객 행동에 어떤 변화를 만들었는지 측정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토스는 자사의 결제·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온라인 광고의 오프라인 구매 효과, 유입 고객의 실질적 가치(추가 매출) 등을 매출 단위로 환산하는 ‘추가 성과 측정’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