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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6.08)

 

"모바일앱 시장 655조 규모 성장…국내 광고수익 1위는 카톡"

전체 모바일 앱 시장의 성장을 주도한 것은 모바일 광고 분야였다. 모바일 광고는 2021년 대비 14% 성장한 3천360억 달러(약 440조 원)의 소비자 지출이 발생하며 전체 모바일 앱 시장의 66.8%를 차지했다. 모바일 광고 시장을 주도한 분야는 소셜 미디어 앱과 동영상 스트리밍 앱들로, 전체 광고 지출의 절반가량이 이 분야에서 이뤄졌다. 특히 인스타그램과 틱톡 등과 같은 소셜미디어 앱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트위터 광고 매출 1년새 60% 급감... 머스크 인수 후 이탈 가속

트위터 내부 자료를 인용해 4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트위터가 미국에서 거둔 광고 수익은 8800만 달러(약 1143억7000만원)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9% 감소했다고 전했다. 트위터의 이번 달 광고 매출 역시 1년 전보다 최소 56% 감소할 전망이다.
 

Z세대 80% "年2번 이상 여행"…'SNS·유튜브'로 정보습득

Z세대 10명 중 8명은 1년에 2번 이상 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 계획을 세울 때는 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확인한다. 다만 여행 장소에 따라 활용하는 플랫폼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는 번다" 이커머스 '탈적자' U턴 러시 시작됐다

외형 확대에 집중하던 이커머스 업계가 이젠 내실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다. 업계 경쟁 격화 속에 엔데믹으로 성장세마저 낮아지면서다. 특히 금리 인상 등 경제적 변수가 커지며 이전처럼 대규모 투자를 받기도 쉽지 않아졌다. 주요 업체들은 사업 효율화, 수수료 개편 등으로 하반기에도 수익성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우크라' 검색하니 맨 위에 결혼광고…1020세대 녹색창 떠난다

한국 정보기술(IT) 업계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네이버의 ‘녹색 검색창’이 광고로 채워지면서 점차 이용자들에게 외면을 받는 모습이다. 7일 시장조사 기관 인터넷트렌드에 따르면 올 초 65.3%였던 네이버의 국내 검색 시장 점유율은 이달 초 57.5%로 하락했다. 반면 구글의 검색 점유율은 해당 기간 26.1%에서 32.9%로 6.8%포인트 높아졌다.
 

“그동안 꾹 참았다”...수요 폭발한다는 해외직구 품목들

코로나19가 엔데믹 국면에 접어들면서 해외직구 트렌드도 ‘건강’에서 ‘야외활동’으로 변모하고 있다. 운동이나 캠핑, 낚시처럼 주춤했던 야외활동이 다시 활발해지는 것과 더불어 일반 소비자들에게 해외직구가 보편화된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