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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05.26)

 

스포티파이, AI가 읽어주는 광고 기술 개발중

스포티파이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팟캐스트 진행자 목소리로 광고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개발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인사이더, 테크크런치 등 외신은 스포티파이가 AI를 활용한 광고를 개발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인기 팟캐스트 호스트의 목소리를 사용해 AI로 음성 광고를 만드는 방식이다.
 

1년만에 120만명 떠난 카카오스토리…'카카오표 SNS' 살아남을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중 카카오스토리 이용자가 1년 동안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카카오가 경쟁력 낮은 사업을 정리할 방침이어서 카카오스토리 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구글에서 빙으로 갈아탈까···챗GPT의 검색창에 MS 들어간다

앞으로는 인공지능(AI) 챗봇 챗GPT를 쓰는 이용자들도 최신 정보로 검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23일(현지시간) 오픈AI가 만든 챗GPT의 기본 검색 엔진으로 자사의 빙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6월엔 여행 가자!”…이커머스·여행 플랫폼 ‘숙박 쿠폰’ 푼다

5월 말부터 시작되는 짧은 연휴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정부와 산업계가 협력해 숙박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본격적인 엔데믹 전환으로 여행 수요가 늘어나자 이번 기회로 지역관광 활성화와 함께 내수 증진을 목표로 한다.
 

불황에도 MZ가 콕 찍으면 매출 오른다?···올해 1분기 매출 뛴 패션 브랜드

펜데믹 이후 패션업계의 순풍이 이어지나 싶더니 경기 불황으로 또다시 주춤한 모양새다. 하지만 경기침체 속에서도 약진하는 브랜드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 헤리티지와 신명품, 가성비 높은 브랜드들이 그 약진세에 이름을 올렸다.
 

카카오, 상생 힘쓴다…전국 100개 시장에 디지털 교육

카카오는 카카오임팩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2023 우리동네 단골시장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소상공인을 지원해 골목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연내 300억원을 투입해 소상공인의 마케팅 메시지 발송 비용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