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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5.15)

 

검색업계 챗GPT 잇단 도입…네이트 국내 포털 첫 적용

네이트에 탑재된 ‘AI챗’ 서비스는 사이트 이동이나 영문 기반 UI환경 등으로 인한 불편함 없이 자연어 처리 기술을 이용, 챗GPT 사용과 마찬가지로 이용자들이 원하는 주제나 관심사에 대한 정보나 조언들을 자연스러운 질의응답 형태로 제공한다.
 

메타, 생성 AI 적용 마케팅 툴 'AI 샌드박스' 도입

AI 샌드박스는 마케팅 캠페인에 필요한 여러가지 콘텐츠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생성형 AI 기반 마케팅 도구다. 여러 버전의 문구를 자동 생성하고 텍스트 입력만으로도 배경 이미지를 자동으로 제작한다. 릴스나 스토리와 같은 세로형 콘텐츠에 최적화되도록 마케팅 소재를 자동으로 재가공할 수 있다.
 

쿠팡, 롯데쇼핑·이마트도 제쳤다

쿠팡은 지난해에도 롯데 유통부문을 역전한 바 있지만, 당시에는 코로나19에 따른 이커머스 수요 급증 효과가 주효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났음에도 여전히 비슷한 흐름을 보이면서 유통시장 3강이 쿠팡, 이마트, 롯데 순으로 굳어지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美서 퍼지는 '라이브 쇼핑'…월마트·이베이도 가세

월마트, 유튜브, 이베이는 지난해 라이브 쇼핑 기능을 새로 추가하거나 확장했다. 아마존은 지난해 연례 할인 행사 '프라임 데이' 때 유명 배우 케빈 하트까지 섭외해 자사 라이브 쇼핑 홍보에 나섰다.
 

네이버 중소상공인, 숏클립 덕에 거래액 2배 '쑥'

네이버는 쇼핑라이브의 숏클립 콘텐츠의 80%가 중소상공인(SME)이 생성하고 관련 거래액도 50% 이상을 차지하는 등 SME를 중심으로 한 숏클립 콘텐츠가 활성화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G마켓, 크게 웃는다

온라인쇼핑몰 시장에서 ‘고객케어 할인데이’ 방식의 프로모션이 주목 받고 있다. 꼭 필요한 상품을 실속 있게 구매하려는 이른바 ‘체리슈머’의 증가에 따른 트렌드다.예컨대 G마켓과 옥션이 오는 19일까지 진행하는 ‘5월의 빅스마일 데이’ 등이 대표적 사례다.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빅(Big) 브랜드’는 물론 강소기업의 스타상품을 앞세워 ‘체리슈머’ 수요도 오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