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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4일 데일리 마케팅 트렌드
작성일 2026-09-04 11:35:36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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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를 겨냥한 카카오톡 '선물하기'...왜?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개인별 관심사와 구매 가능성을 반영한 맞춤형 상품 추천이 확대되면서, 이용자마다 보이는 상품과 프로모션이 달라지고 있다. 이용자의 검색·클릭·구매·선물 이력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호할 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추천해 탐색 시간을 줄이고 구매 전환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결국 선물하기도 단순 상품 진열에서 벗어나 개인화 추천을 통해 ‘누구에게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를 최적화하는 AI·데이터 기반 커머스로 변화하는 흐름이다. 2. 검색창에 AI 붙였더니… 네이버, 쇼핑·광고 대박 터졌다 네이버가 AI를 검색·쇼핑에 결합하면서 광고와 커머스 수익성 개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쇼핑에서는 이용자의 탐색·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화 추천을 강화하고 체류시간과 구매 전환을 높이는 전략이다. 검색에서는 생성형 AI ‘cue:’와 AI 브리핑을 활용해 단순 키워드가 아닌 이용자의 검색 의도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광고를 연결하면서 클릭률·구매 전환 개선을 꾀하고 있다. 결국 네이버의 AI 전략은 단순 편의 기능을 넘어 검색 → 상품 추천 → 광고 → 구매를 연결해 플랫폼 수익을 높이는 방향으로 본격화되고 있다는 내용이다. 3. [기자수첩] 파산 피한 홈플러스, ‘회생 인가’보다 중요한 건? 홈플러스가 법원의 회생계획 인가를 받아 파산 위기는 넘겼지만, 실제 경영 정상화까지는 과제가 많다. 점포 매각을 통한 채무 상환과 약 5,032억원의 미지급 납품대금 해결이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품 공급 → 판매 → 현금 회수 → 재매입으로 이어지는 영업의 선순환을 복원하는 것이다. 일부 매장의 상품 부족과 선결제 구조로 운전자금 부담이 큰 상황이지만, 재개장 후 18일간 1,164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점은 긍정적이다. 최종 목표는 M&A를 통한 정상화지만, 이를 위해서는 상품 공급 안정·현금흐름 개선·자산 매각과 채권 변제가 계획대로 진행돼 기업가치를 높이는 것이 우선이라는 분석이다. 4.[숏폼 침공, 위기의 K콘텐츠 下] “원화 한 푼 투자 안 하는데”…수백억 K드라마 흔드는 1분 숏폼 중국계 숏폼 드라마가 1분 내외의 짧고 자극적인 콘텐츠와 저비용·다작 전략으로 빠르게 성장하면서, 국내 이용자의 시청시간과 광고비를 흡수하고 있다. 국내 드라마 제작 편수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K콘텐츠 투자 여력을 더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숏폼은 제작비가 낮고 실시간 데이터를 통해 흥행 가능성을 확인한 뒤 성공작에만 투자를 집중해 실패 비용을 줄이는 것이 강점이다. 반면 국내 제작 생태계에 대한 투자 없이 시장을 확대하는 해외 플랫폼과 국내 사업자 간 규제 격차도 문제로 지적된다. 숏폼이 고품질 K드라마를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렵지만, 저비용 제작·IP 테스트·데이터 기반 투자 방식은 기존 콘텐츠 산업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대작과 저비용 숏폼·미드폼을 병행하는 제작 구조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5. 쿠팡 눈치 보기?…소상공계는 왜, 中企보호 ‘35일 정산’ 법안을 반대할까 [중기+] 국회가 대형 유통업체의 직매입 대금 지급기한을 60일에서 35일로 단축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같은 피해를 막고 중소 납품업체의 자금 회전을 개선하려는 취지다. 하지만 일부 중소상공인·플랫폼 단체는 정산이 빨라지면 유통사의 자금 부담이 커져 발주 축소나 신생 브랜드 입점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 반면 실제 납품업체와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정산 단축을 환영해 업계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린다. 특히 기사에서는 쿠팡 등 대형 유통사의 영향력 때문에 일부 단체가 거래 관계를 의식해 반대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한다. 결국 쟁점은 빠른 정산을 통한 납품업체 보호와 유통사의 자금·매입 부담 사이의 균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