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7월 28일 데일리 마케팅 트렌드
작성일 2026-07-28 10:58:18
조회수 21
|
|---|
![]() 1. 네이버 3대 주주 된 엔비디아… 세종 AI 데이터센터 함께 짓는다 엔비디아는 네이버에 10억달러를 투자해 지분 4.5%를 확보하고, 세종 AI 데이터센터의 AI 팩토리 전환을 지원한다. 네이버는 브룩필드와 최대 90억달러 규모의 인프라 자금 조달도 추진해 장기적으로 1GW급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검색·쇼핑 중심 플랫폼에서 AI 모델과 인프라를 함께 제공하는 종합 AI 기업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한다는 전략이다. 향후 소버린 AI와 글로벌 B2B 시장을 중심으로 네이버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마련될지 주목된다. 2. “봉골레 파스타 재료 주문해줘”…쇼핑도 AI비서가 대신 ‘헤드레스 시대’ AI 에이전트가 쇼핑·예약·일정 관리 등을 대신 수행하면서, 사용자가 앱이나 웹사이트를 직접 이용하지 않는 ‘헤드리스(Headless)’ 서비스 구조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카카오, 세일즈포스 등은 AI 비서를 중심으로 외부 서비스 연동을 확대하고 있으며, MCP(Model Context Protocol) 등 표준 기술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반면 플랫폼들은 이용자 접점과 광고 수익 감소를 우려하며 데이터 개방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향후 AI 시대에는 서비스 자체보다 데이터 확보와 AI 에이전트 생태계 주도권이 플랫폼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3. '반등 성공' G마켓, 쿠팡 식 '성공 공식' 통할까 G마켓은 셀러 지원과 프로모션 등에 7000억원을 투자하며 올해 상반기 거래액을 4년 만에 성장세로 전환시켰다. 셀러 수와 구매전환율, 스타배송 거래액 등 주요 지표는 개선됐지만, 투자 영향으로 영업손실은 확대되고 매출은 감소해 수익성 회복은 아직 과제로 남아 있다. 업계는 G마켓이 셀러 생태계 강화와 해외 판매 확대를 기반으로 '계획된 적자' 전략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4. [단독] SNS ‘먹잇감’ 내부문건…“중독 알고리즘 유죄, 이렇게 받아냈다” 미국 법원이 메타와 구글의 청소년 SNS 중독 책임을 세계 최초로 인정하며 손해배상을 판결했다. 재판에서는 자동 새로고침, 무한 스크롤, 자동 재생, 추천 알고리즘, 미용 필터 등 이용자 체류시간을 늘리도록 설계된 기능이 중독과 정신건강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는 점이 핵심 쟁점이었다. 또한 메타 내부 문건을 통해 청소년 등 취약계층의 중독 위험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정황도 제시됐다. 이번 판결은 향후 SNS 알고리즘 규제와 플랫폼의 이용자 보호 책임을 강화하는 글로벌 기준이 될 가능성이 크다. 5. 중국 AI, 기업의 '실제 업무'를 맡기 시작했다 알리바바는 AI 모델 '첸원(Qwen)'을 40억 개 이상의 상품 데이터와 연동해 상품 추천을 넘어 판매 분석, 광고 최적화, 주문·배송·사후관리까지 수행하는 AI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중국 기업들은 AI 에이전트와 업무 자동화 기술을 결합해 데이터 분석부터 의사결정, 실제 업무 실행까지 자동화하는 상용화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업계는 앞으로 AI 경쟁의 핵심이 모델 성능보다 데이터 표준화와 업무 시스템 연동 능력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한국 역시 AI 도입과 함께 데이터 기반 인프라 구축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