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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19일 데일리 마케팅 뉴스레터
작성일 2025-12-19 14:16:59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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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페이 #중소기업라이브커머스 #버티컬플랫폼성장 #토스알바 #CJ올리브네트웍스 #창업지원사업 #당근카페 1. '쿠팡페이, '공룡이 핀테크 공룡(네이버, 카카오, 토스)들과 정면승부 슈퍼앱 전략: "쇼핑 앱에서 '라이프스타일 OS'로", 쿠팡은 고객이 '무엇을 사는지'는 알지만, '어디를 돌아다니고 무엇을 먹는지'는 모릅니다. 오프라인 결제망 확보는 이 마지막 퍼즐을 맞추는 작업입니다. 지금까지 쿠팡페이는 쿠팡에서 물건을 살 때만 쓰는 '기능'이었습니다. 하지만 별도 앱 출시는 쿠팡이 '슈퍼앱(Super App)'이 되겠다는 야심을 드러낸 것입니다. 2. 자금력은 부족하지만 상품력은 확실한 '강소기업', 라이브커머스 공략가능? 티커머스는 중소기업에게 'TV라는 확성기'를 쥐여주는 것과 같다.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인 홈앤쇼핑과 공영홈쇼핑에 티커머스 채널이 없다는 점은 구조적인 한계로 지적돼 왔다"고 말했다. 3. 2026년 유통의 답은 '평균'에 있지 않다. '취향(전문몰)'이거나 '특권(백화점)'이어야 한다 '취향의 승리: 쿠팡이나 네이버 같은 '다 파는 곳'의 성장이 둔화된 반면, 무신사/컬리 같은 '버티컬 플랫폼'이 언급된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이제 단순히 물건을 사는 게 아니라, '나의 취향을 알아주는 곳'에서 쇼핑 4. 토스가 구인·구직 플랫폼 알바몬과 협업하여 출시한 아르바이트 중개 서비스 (토스알바) 토스가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서비스인 '토스알바'를 출시한다. 소상공인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서비스로, 금융을 넘어 소상공인 경영 전반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5.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이터 기반의 CRM 마케팅, 핵심은 마테크 대기업 시장에서는 이미 이 조합이 CRM 마케팅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이는 곧 중견/중소기업 시장으로도 '정교한 CRM에 대한 니즈'가 낙수효과처럼 내려올 것임을 예고합니다. 6. 3조4645억원 규모의 '2026년 중앙부처 및 지자체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 집행 항목 유연화: 창업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곳에 예산을 쓸 수 있도록 집행 가능한 사업비의 범위를 넓혔습니다. 외주용역비 지급 방식 개선: 기존에는 용역이 완료된 후 일시불로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이제는 단계별 분할 지급이 가능해집니다. 이를 통해 외주 업체와의 원활한 협업과 창업 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돕습니다. 7. "당근은 '중고장터'에서 '동네 사랑방'으로 간판을 바꿔 달고 있다." 네이버가 장악한 '지역 커뮤니티 패권'을 가져오려는 당근의 승부수만약 지역 기반의 서비스를 마케팅한다면, 네이버 맘카페 바이럴뿐만 아니라 당근의 '주제별 모임/카페'를 주목해야 합니다. 이곳은 아직 상업적 오염도가 낮아 진성 고객을 만날 확률이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