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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뉴스클리핑 (12.02)
작성일 2025-12-02 11:49:31
조회수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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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의종말 #백화점전광판 #디지털마케팅트렌드 #K커넥트 #체험플랫폼 #UGC #뜨개질 #트래블트렌드 #스카이스캐너 1. 검색의 종말: ‘찾지 않음’이 디폴트가 된 시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검색은 존재하지만, 사용자는 검색하지 않거나 클릭하지 않아요. AI 기반 질문-응답 구조가 검색을 대체하며 포털은 기능을 잃고 있어요. 실무자는 검색 노출보다 ‘질문에 대한 답변 설계’와 AI 최적화 전략이 필요해요. 2. "백화점은 거대한 전광판, 편의점은 촘촘한 광고판" 현대백화점과 GS리테일은 서로 다른 전략으로 오프라인 공간을 미디어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기존 옥외광고는 광고를 보고 실제로 샀는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리테일 미디어 네트워크은 광고 송출 시간대와 해당 매장의 POS 데이터를 대조하여 정확한 광고 성과 측정이 가능합니다. 3. 인크로스, 2026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 발표 나노 트렌드의 부상: 소비자는 100만 유튜버보다, 내 취향을 정확히 아는 1만 명의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더 신뢰합니다. AI가 만드는 가성비 혁명: 야나두 사례(비용 1%)처럼, AI 프로듀싱은 콘텐츠 제작의 허들을 없앴습니다. 이는 마케터가 "예산 없어서 못 만들어요"라는 핑계를 댈 수 없는 시대가 왔음을 의미합니다 4. 무신사, 한국의 슈프림, 팬덤 상품 특화 서비스 ‘K-커넥트’ 시작 무신사는 그동안 옷 잘 입는 사람들의 놀이터였습니다. 하지만 'K-커넥트'를 통해 이제 덕질하는 사람들의 성지가 되려 합니다. 플레이브는 웹툰과 K-POP에 익숙한 '잘파세대(Z+Alpha)'가 열광하는 대상입니다. 이들을 무신사로 끌어들인다는 것은, 향후 10년의 핵심 소비층을 선점하겠다는 뜻입니다. 5. 편의점·포토부스 IP 확장 허브로 부상, 체험 플랫폼이 새 허브로 포토부스는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의 생성 허브로 작동해 SNS 확산 → 2차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가속화한다. 결과적으로 “소비자가 먼저 반응하고, 콘텐츠·제작이 그다음에 따라오는” 역전된 확장 순서가 등장했다. 6. 디지털 피로 벗어나 아날로그로, 뜨개질 즐기는 MZ세대 디지털 피로감 해소: 스마트폰과 숏폼 콘텐츠의 자극에 지친 뇌를 단순 반복 작업(멍 때리기)을 통해 쉬게 하려는 '능동적 휴식' 욕구입니다. 소비자는 이제 '완벽한 상품'보다 '나의 손길이 닿은 불완전한 경험'을 더 사랑한다 7. 스카이스캐너, 트래블 트렌드 2026 발표 - 마트어택,여만추,책스케이프 2026년 여행은 장소를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취향'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스카이스캐너의 리포트는 여행 산업이 '매스 투어' 시대에서 '취향 큐레이션' 시대로 완전히 넘어갔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