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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뉴스클리핑 (12.01)

#가감비마케팅 #2025광고대상 #쿠팡고객정보유출 #오픈ai해킹 #네이버두나무 #상생페스티벌 #챗봇나우


1. 2026년 마케팅 승부처는 '가성비'가 아니라 '가감비'다

가감비: 가격 대비 감정의 만족도 / 소비자는 이제 제품의 스펙이 아니라, 그 제품이 나에게 줄 '특별한 기분'을 따지고 있습니다. 마케터는 우리 제품이 소비자의 어떤 감정을 건드릴 수 있는지(향수, 설렘, 위로, 성취감 등)를 정의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2. 빙그레, '처음 듣는 광복' 캠페인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 5관왕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광고상으로 매년 약 20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된다. 처음 듣는 광복은 브랜디드콘텐츠&엔터테인먼트 부문 대상, 공익광고 부문 대상, 이노베이션 부문 대상, 필름크래프트 부문 금상, 오디오 부문 은상 등 총 5관왕을 달성했다.

 

3. 3370만명 고객 정보 유출, 5개월간 몰랐던 쿠팡

쿠팡이 3370만 명 고객 계정의 개인 정보 유출을 5개월간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규모로만 보면 2300만 명의 정보가 빠져나간 SK텔레콤 해킹 사태를 뛰어넘는 역대 최악의 사고다.

 

4. 네이버와 두나무 '검색창'과 '거래소'를 넘어, 미래의 '디지털 지갑'을 선점

약점의 상호 보완: 네이버: 강력한 콘텐츠와 커머스 플랫폼을 가졌지만, 차세대 금융(블록체인) 기술과 글로벌 핀테크 거점이 부족했습니다. 두나무: 막강한 현금 창출력과 블록체인 기술을 가졌지만, 사용처가 '투자'에 한정되어 있어 '실물 경제'와의 연결이 절실했습니다.

 

5. 경기도, 2025 상생 페스티벌 with G마켓' 온라인 교육·상담

서울 신세계 남산에서 '2025년 경기도 상생 페스티벌 with G마켓'을 열고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6. 도입한 쇼핑몰들의 상담 요청량 평균 50% 감소, 챗봇나우

챗봇나우는 2023년 3월 공식 출시 이후 2년 만에 누적 이용자 수 300만 돌파, 이후 8개월 만에 500만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7. 오픈AI 파트너사 해킹 기업고객 정보 일부 유출

오픈AI가 웹사이트 이용 분석을 위해 활용해 온 외부 업체 ‘믹스패널(Mixpanel)’이 해킹당해 일부 기업용 API 이용자 정보가 유출되는 사태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