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케팅 뉴스클리핑 (11.28)
작성일 2025-11-28 11:59:50
조회수 46
|
|---|
![]() #파워링크변질 #틱톡샵중고명품 #ARS마케팅 #CJ메조미디어 #네이버피드코인 #지자체캐릭터 #맥심도자기 1. 네이버 광고 변질 사례, 파워링크 통해 악성코드 유포 논란 네이버 검색에서 텔레그램을 검색한 후 파워링크로 접속한 사이트에서 앱을 다운받았더니 해당 앱에서 악성코드가 발견돼 이용자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2. 중고 명품 추가하며 이미지 변신, 중고 샤넬백이 틱톡샵에? "짝퉁 플랫폼의 오명을 벗다" 기사 초반에 언급된 "예전에는 1달러샵 같았다"는 인식은 틱톡샵의 가장 큰 아킬레스건이었습니다. 명품은 '신뢰'가 곧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틱톡은 '노는 곳'에서 '사는 곳'으로, 그것도 '가장 비싼 것을 가장 재밌게 사는 곳'으로 진화했다. 3. 아톡비즈, 참여형 마케팅 솔루션 'ARS이벤트' 아톡비즈 ARS이벤트는 전화 기반 실시간 참여(청취·투표·퀴즈·모닝콜 등)를 통해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는 인터랙티브 마케팅 툴이다. 감각적 차별화: 음성(유명 아티스트 목소리)로 직접 연결되는 경험은 소셜·디지털 메시지보다 기억에 남고 참여 유인을 높인다. 4. 마케팅은 이제 '감'이 아니라 '과학'이다. 하지만 그 과학을 지휘하는 것은 여전히 '사람'이다 과거에는 네이버, 메타, 구글의 수백 개 광고 상품 조합을 마케터가 엑셀로 계산했습니다. 이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영역이었으나, AI('버짓 옵티마이저')가 이를 해결했습니다. 이제 마케팅의 경쟁력은 '누가 더 야근을 많이 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좋은 AI 모델을 쓰느냐'로 결정됩니다. 5. 숏폼 보면 포인트 쌓인다, 네이버 '피드코인' 도입 네이버가 사용자 콘텐츠 소비 시간 기반 리워드 ‘피드코인’을 도입했다. 이용자에게 네이버페이로 환전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해 소비자도 보상 체계에 포함함으로써 창작자 콘텐츠 소비를 촉진하고, 콘텐츠 생태계의 선순환을 강화하려는 시도다. 6. 지자체 캐릭터는 더 이상 '관공서 마스코트'가 아니라, 도시를 파는 '가상 인플루언서' 콜라보의 용이성: 서울시의 '해치&소울프렌즈(사방신)'와 대전시의 '꿈씨패밀리'가 만나는 구조는 마치 마블의 어벤져스처럼 세계관이 충돌하고 융합되는 재미를 줍니다. 이는 단순한 행정 교류를 넘어, 캐릭터 팬덤들이 서로의 계정을 방문하게 만드는 트래픽 교환 효과를 낳습니다. 7. 맥심은 왜 구겨진 종이컵을 도자기로 구워냈을까? 29CM: 맥심 =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오브제 (취향품), 같은 제품이라도 어디에 놓이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집니다. 29CM라는 플랫폼이 가진 '세련된', '힙한' 이미지를 맥심이라는 올드(Old)한 브랜드에 전이시키는 고도의 이미지 세탁 전략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