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06.04)
작성일 2025-06-04 1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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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아서 척척 앱도 만들어준다, 개발자 뒤집은 ‘바이브 코딩’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된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이 태평양을 건너 판교에도 본격 상륙했다. 개발자의 직감과 의식 흐름에 따라 자유롭게 구현하는 새로운 코딩 방식으로 국내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공지능(AI)과 함께 늘 쓰던 말로 편하게 코딩한다는데, AI랑 코딩하면 사람 혼자하는 것보다 더 나을까? 그럼 코딩 하나도 모르는 비개발자도 개발할 수 있는거 아닌가? 요즘 가장 뜨거운 바이브 코딩, 정체가 무엇인지부터 어디까지 가능할지, 개발자 일자리를 위협할 존재인지까지 분석했다. 2. '장하다 하림 맥시칸' 팝업스토어, MZ들의 성지..."방문객 2만명 육박" 하림이 냉동치킨 간편식 '맥시칸' 브랜드 론칭 기념으로 운영 중인 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 '장하다 하림 맥시칸'에 약 2만명이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팝업스토어는 MZ세대 사이에서 꼭 가봐야 할 추천 팝업으로 입소문 났다. 스토어 내에는 반려견 동반 방문객을 위한 공간까지 마련돼 펫 동반자들도 많이 방문했다. 3. 쿠팡, 판매자 유료 멤버십 '로켓그로스 세이버' 선보인다 쿠팡은 유료 멤버십 세이버 출시를 앞두고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쿠팡이 소비자가 아닌 판매자를 대상으로 유료 멤버십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까지 쿠팡은 일부 로켓그로스 판매자에게 개별 연락해 테스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세이버는 월 9만9000원 정액제로 운영한다. 가입자에게 횟수 제한 없이 반품비를 면제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고객이 반품한 상품에 대한 회수-물류센터 재입고 비용을 쿠팡에서 부담한다. 4. 메타, AI로 광고 제작 전 과정 자동화 추진, AI 기술의 고도화 메타가 개발 중인 AI 광고 도구를 활용하면, 브랜드는 홍보하고자 하는 제품 이미지와 예산 목표만 입력하면 된다. AI는 이미지, 영상, 문구 등을 모두 생성하고, 타깃 고객을 선정한 뒤 예산과 관련한 콘텐츠 추천까지 제시한다. 5. 방송 1시간 만에 매출 수십억...'G마켓 라방', 완판 행진 G라이브는 소상공인의 매출 상승에 기여하는 인큐베이터 역할도 톡톡히 한다. 지난해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협업해 총 172개의 소상공인 성장 지원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해 9월 추석을 앞두고 방송한 '과일꾼 나주배'편은 한 시간 동안 거래액 4000만원을 기록했고, 당일 1억4000만원의 거래액을 달성했다. 6. 스타벅스 구독 서비스 '버디 패스', 단골손님 락인전략 대상 음료 4종을 주문 후 30분이 지나면 ‘오늘의 커피’ ‘아이스 커피’ 톨 사이즈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60% 할인 쿠폰을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톨 사이즈 드립 커피를 기존 4500원에서 60% 할인된 가격인 1800원에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은 1일 1회 제공되고, 쿠폰 다운로드 후 발급일 당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스타벅스 최초의 구독 프로그램인 버디 패스(Buddy Pass)는 매일 오후 2시 이후 제조음료 30% 할인, 푸드 30% 할인, 딜리버스 배달비 무료 쿠폰, 온라인스토어 배송비 무료 쿠폰 등 다양한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7. 한국광고주협회, TV 및 OTT 콘텐츠 광고 효과 분석 광고주협회는 화제성 지수 등 방송 콘텐츠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과의 협업을 통해 기존 시청률조사의 한계를 보완해 데이터에 기반한 방송프로그램 분석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방송프로그램에 대한 검색반응조사와 화제성 등 빅데이터에 기반한 새로운 광고효과 평가 및 예측모델을 개발해 회원사의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