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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4.18)
마케팅뉴스레터

1. '다이소, 1~2시간 초고속 '오늘배송' 도입

오늘배송은 다이소 온라인몰에서 오후 7시 이전에 주문하면 오토바이를 활용해 1~2시간 이내 자택으로 배송하는 '퀵서비스'다. 다이소는 현재 지역 배달 업체와 계약해 배송 지역을 강남3구로 한정했지만, 시장 수요가 확인되면 배송 권역 확장도 검토 중이다.

 

2. 현대차, 나무 기부 캠페인 '포레스트런 2025' 실시

현대차는 롱기스트런 10주년을 맞아 행사명을 포레스트런으로 변경했다. 또 참가자 1명이 달리면 1그루의 나무를 기부하는 '1인 1기부' 모델을 확립해 총 50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5000그루의 나무를 기부할 방침이다.

 

3. 세계 무역 전쟁 본격화, 관세폭탄 덕 본 중국 이커머스 앱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에 '관세 폭탄'을 던지자 중국 업체들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 제품의 생산 과정을 알리는 숏폼을 만들었다. 유럽에서 제작됐다고 인식되는 의류나 핸드백, 액세서리 등이 중국 공장에서 생산됐다는 내용을 담았다. 중국 업체들은 명품 브랜드 제품이 자국에서 생산된 다음 상표를 부착하기 전에 DH게이트에서 같은 제품을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4. Daum 스포츠 야구게임센터, 오늘 안타를 칠 것 같은 선수를 맞히면 5천만원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비더레전드’ 등 다채로운 서비스도 마련해 재미를 더했다. 다음 앱에서 참여 가능한 ‘비더레전드’는 안타예측에 도전하고 성공하면 상금을 얻는 이벤트다. 경기 당일 10개 구단의 타자 중 안타를 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를 선택하고, 선택한 선수가 실제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면 성공으로 인정된다. 40경기 연속으로 예측에 성공한 이용자들은 총상금 5000만 원(제세금 포함)을 나눠 갖게 된다.

 

5. ‘다꾸’ ‘신꾸’ ‘텀꾸’… MZ세대 사로잡은 ‘별다꾸’ 트렌드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에 이어 ‘신꾸’(신발 꾸미기), ‘백꾸’(가방 꾸미기), ‘텀꾸’(텀블러 꾸미기)까지. 스티커, 열쇠고리 등 소품을 이용해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꾸미기’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소비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에는 연예인들의 포토카드나 폴라로이드 사진을 꾸미는 ‘폴꾸’(폴라로이드 꾸미기), 기계식 키보드를 꾸미는 ‘키꾸’ 등 다소 마니아틱한 꾸미기도 일종의 놀이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6. '국내 1위'라더니… 과장광고 웨딩업체 무더기 제재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을 통해 자사 서비스와 결혼박람회 등을 홍보하면서 "국내 최대", "최다 제휴업체 보유", "1위 업체", "최근 3년간 방문객 10만명", "신용 평가기관 대표평가 최상위 등급" 등의 표현을 사용했다. 

 

7. 매일 다가오는 행복한 점심 시간, “뭐 먹지” 직장인들의 점심 고민

빠듯한 오전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동료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오후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겠죠. 매일 다가오는 행복한 점심 시간, “뭘 먹지”란 고민도 함께 따라옵니다. 헤럴드경제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홈페이지를 방문한 독자들을 대상으로 즐겨먹는 점심메뉴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