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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지원

공지사항 내용
2026년 7월 15일 데일리 마케팅 트렌드



1. 홈플러스 전국 셔터 내렸다…고객은 어디로, MBK 책임은 어디까지


'홈플러스가 전국 모든 대형마트의 영업을 중단하면서 6조 원 규모의 소비시장 재편이 본격화되고 있다. 업계는 홈플러스 고객 상당수가 쿠팡·컬리 등 온라인 플랫폼으로 이동하고, 일부는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흡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사태의 원인으로는 MBK파트너스의 차입매수(LBO) 방식과 과도한 부채 부담이 지목되며, 금융당국의 중징계와 정치권의 책임론도 확산되고 있다. 협력사 4600여 곳과 수만 명의 근로자, 지역 상권까지 피해가 예상되면서 홈플러스 사태는 국내 오프라인 유통산업의 구조적 한계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2.하반기 출격 앞둔 쿠팡 로켓페이, 경쟁력 확보 관건은?

쿠팡은 하반기 '로켓페이'를 출시해 기존 쿠팡 서비스 내부에서만 사용되던 결제를 외부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가맹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여행·항공·숙박·렌터카 등 결제 빈도가 높은 업종을 중심으로 가맹점을 확보한 뒤 사용처를 점차 넓힐 예정이다. 이에 따라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등 기존 간편결제 서비스와의 경쟁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로켓페이의 성공 여부는 쿠팡의 충성 고객 기반뿐 아니라 충분한 가맹점 확보와 차별화된 할인·적립 혜택을 얼마나 제공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보고 있다.
 

3. 네이버 AI탭, 정식 출시 18일 만에 사용자 1000만 돌파

'국내 이커머스 기업들이 미국, 일본, 대만,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며 글로벌 사업을 본격 강화하고 있다. 쿠팡·컬리·CJ올리브영은 자체 물류센터와 자사몰을 기반으로 직접 진출하는 전략을, G마켓·11번가·SSG닷컴은 해외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무신사와 W컨셉은 글로벌몰과 현지 팝업스토어 등 온·오프라인 연계(O4O) 전략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네이버는 역직구 대신 커머스 플랫폼과 기술을 해외에 수출하는 방식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은 전년 대비 24.4% 증가하며 국내 이커머스의 글로벌 확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4. 배민, 전통시장 온라인 판로 확대 나선다

배달의민족은 전국상인연합회와 함께 '전국특가 전통시장 기획전'을 열고 전통시장 상품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밀키트, 지역 특산물, 전통 간식 등 총 36종의 상품을 배민 앱에서 택배 형태로 판매한다. 배민은 이전 기획전에서도 전통시장 매출이 최대 600%, 지역 특산품은 일평균 매출이 29배 증가하는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쿠팡과 11번가 역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며 지역 상생과 판로 확대 경쟁에 나서고 있다.

5. '초록창'에서 'AI탭'까지…네이버 검색창 27년 진화사 [옛날신문보기]

네이버는 1999년 검색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통합검색과 지식iN을 통해 국내 대표 검색 플랫폼으로 성장했으며, 최근에는 모바일 검색의 상징인 '그린닷'을 없애고 대화형 AI 검색 서비스 'AI탭'을 전면에 배치했다. AI탭은 단순 정보 검색을 넘어 예약·쇼핑 등 실제 행동까지 연결하는 에이전트형 검색을 지향하며 검색 경험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쇼핑, 지도, 플레이스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와 연계된 생태계는 네이버의 강점으로 평가되지만, 생성형 AI 성능에서는 챗GPT와 제미나이 등 글로벌 AI와의 경쟁이 주요 과제로 남아 있다. AI 검색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향후 이용자를 얼마나 오래 붙잡고 실제 서비스 이용으로 연결할지가 핵심 경쟁력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