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10.10)
작성일 2025-10-10 14: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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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입점 6개월 93% 급증… 토스쇼핑, 금융 트래픽으로 이커머스 공략 토스가 커머스 사업(토스쇼핑)에 대규모 투자를 지속하며 이커머스 공략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목표는 금융 슈퍼앱 범위 확장과 간편결제(토스페이) 점유율 제고입니다. MAU 1,600만명 트래픽을 쇼핑으로 연결해 결제·광고·데이터 비즈니스의 선순환을 도모. 맞춤형 금융추천, 신용평가 모델 정교화 등 데이터 비즈니스 고도화 2. 명동·공항 중심 전용 매대·한정판 공세… 관광 특수 노리는 리테일 정부가 내년 6월 30일까지 3인 이상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15일 무비자 입국을 허용함에 따라 유통·식품 업계가 특화 마케팅과 결제 편의 강화에 나섰습니다. 관광 활성화에 따른 소비 특수 기대: K-푸드·K-뷰티·홍삼 등 중국 관광객 선호 품목 중심 매출 확대 가능성이 큽니다. 3. 'VC, K-뷰티에 ‘마케팅 최우선’ 투자… 품질 상향평준화가 전략 바꿨다 K-뷰티 품질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VC들은 기술·제조보다 마케팅 역량을 최우선으로 평가·투자하고 있습니다. 틱톡·인스타그램 등 SNS 바이럴, 적절한 인플루언서 활용 능력이 핵심 투자 포인트로 부상했습니다. 4. 네이버 오디오클립, 12월 31일 종료… 생성형 AI·동영상 공세 속 전략 전환 AI 스피커 성장 한계: 클로바 기반 스피커 생태계 확장 동력 약화로 오디오 전용 플랫폼의 규모 성장 제약. 네이버가 오디오클립 서비스를 12월 31일 종료합니다. 2016년 출범 이후 약 9년 만의 철수입니다. 5. '카카오 ‘브랜드메시지’ 논란 확산… 동의·비용·통제권 삼중 과제 카카오의 신규 광고메시지 서비스 ‘브랜드메시지’를 둘러싸고 사전 명시적 동의 부재, 데이터 요금 전가, 수신 통제권 미비 등 소비자 권리 침해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국회 토론회에서 전문가와 시민단체는 개인정보보호법·전기통신사업법 위반 소지, 데이터 비용 부담의 불공정성, 일괄 차단 부재 등을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6. 미리캔버스, 해외 가입자 100만 돌파… 영미권·일본서 AI 기능으로 성장 가속 미리디가 운영하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미리캔버스’가 해외 누적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2025년 9월 기준 해외 누적 1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영미권 집중: 영어권 콘텐츠 적합성과 제작 문화 친화성이 성장에 유리하게 작용. 7. 온라인·영상 결합한 분양 마케팅, 상가서 검증→아파트 첫 적용 ‘게임 체인저’ 도전 광고대행사 컴웨이블루가 XR(확장형 증강현실)을 접목한 실시간 견본주택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비자 참여형 주거 체험을 구현했습니다. 방송은 XR로 단지 전경·조경·채광·옵션 등을 입체적으로 구현하고, 부동산 전문가 설명과 실시간 댓글 Q&A로 신뢰·몰입도를 높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