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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08.12)
작성일 2025-08-12 14:05:35
조회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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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배달앱, 매장보다 비싼 이중가격, 브랜드 69% ‘이중가격’ 운영 쿠팡이츠·배달의민족 등 배달앱을 통한 주문 시 매장보다 메뉴 가격이 더 비싼 ‘이중가격’이 광범위하게 운영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분식·피자·치킨·한식 프랜차이즈를 조사한 결과 29개 중 20개(약 69%) 브랜드에서 이중가격을 확인했으며, 동일 차등을 일괄 적용하기보다 가맹점별로 가격을 다르게 책정하는 사례가 많았다. 2. 일본 리워드 마케팅 플랫폼 '스카이플래그' 한국 출시 일본 리워드 마케팅 플랫폼 기업 스카이폴은 12일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스카이플래그' 서비스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3. AI가 끌어올린 빅테크 광고 실적, 디지털 광고 호조 이번 실적은 “AI가 광고의 기본값이 됐다”는 신호로, 소재 자동화와 추천 최적화에 투자한 팀이 수익을 가져가고 있다. 메타와 알파벳이 시장 예상치를 넘는 2분기 실적을 내며 디지털 광고 강세가 두드러졌다. 저커버그는 AI가 광고 시스템 전반의 효율과 성과를 끌어올렸다고 밝혔고, 메타 매출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475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4. 퀸잇, '숏츠' 서비스 정식 출시…“숏폼 콘텐츠로 4050세대 적극 공략” 라포랩스가 운영하는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은 숏폼 영상 서비스 '숏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5. 위콘, K-기업 동남아 진출 '올인원' 지원…무료 컨설팅 마케팅+입점+물류를 한 번에 묶은 ‘올인원’은 초진입 장벽을 낮추는전략, 종합 디지털 마케팅사 위대한콘텐츠(위콘)가 9월까지 ‘K브랜드 기업 동남아진출 토탈케어 서비스’를 운영한다. 동남아 진출 희망 기업에 맞춤형 마케팅·운영 전략과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주요 SNS에서 현지 인플루언서와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6. "내 최애 맛집, 네이버 숏폼 올리면 편의점 메뉴로 탄생" 네이버가 동반성장위원회, 롯데웰푸드와 함께 소상공인 맛집의 대표 메뉴를 편의점 신제품으로 개발해 온·오프라인 판로를 넓히는 ‘어썸바잇트 - 효녀 심청 신제품 출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Z세대의 ‘효녀 맛집 지도’ 트렌드에서 착안한 이번 프로젝트는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되며, 크리에이터들이 ‘효녀 심청이’가 되어 부모님 식당·단골 가게 등 지역 맛집 정보를 네이버 클립(숏폼)으로 올리면 된다. 7. 메이크샵, 온라인 쇼핑몰 성장지원금 지원 이벤트 진행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의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이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제공 정책에 발맞춰 온라인 쇼핑몰 성장지원금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8월 한달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