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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2.10)

 


네이버 커머스 4분기 매출 7751억

네이버가 창립 25년 만에 '10조 클럽'에 입성했다. 국내 인터넷기업 중 최초다. 검색·커머스 등 핵심 사업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실적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네이버는 7일 지난해 연결기준 연간 매출이 10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연 매출은 10조7377억원으로 전년보다 11% 증가했다.
 

메타, AI 기반 광고 도구로 ROAS 4배 증가

피부 노화 예방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한 화장품 업체는 최근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미국 시장을 겨냥한 인스타그램 광고를 진행했다. 낯선 시장인 만큼 AI 광고 솔루션을 활용했고, 생성 AI의 텍스트 변형 기능으로 광고 제목과 설명을 현지화했다.
 

네이버, AI브리핑 상반기 도입

네이버가 자체 인공지능(AI) 모델인 하이퍼클로바X의 개선된 ‘버전’을 다음달 공개한다. 2023년 8월 첫선을 보인 후 19개월 만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사진)는 7일 “2025년은 네이버의 온 서비스(On-service) AI 전략이 본격화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AI 기술을 고도화해 검색, 커머스, 콘텐츠 등 다양한 네이버 상품에 효과적으로 적용해 새로운 가치와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불량 의류 판매 제재 강화

네이버가 자사 쇼핑 플랫폼에서 불량 패딩을 판매하다 적발된 사업자를 즉시 퇴점시킨다. 최근 오픈마켓에서 거위 솜털, 오리 솜털 등 패딩 주요 소재 함량을 허위로 기재해 적발되는 사례가 많아지자 네이버가 빠르게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국내 이커머스·플랫폼 기업들 중국 AI 공포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Deepseek·深度求索) 차단 움직임이 국내 유통업계로 번지고 있다. 특히 업무적으로 AI 활용도가 높은 이커머스·플랫폼 기업을 중심으로 우려가 커지자, 사용 차단에 대해 고심 중이다.
 

배민, ‘울트라콜’ 폐지·수수료 인하

배달앱 배달의민족(배민)이 올해 혁신 작업에 드라이브를 건다. 앱 UI(소비자환경)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이달 배달앱 상생안 시행에 따라 수수료 체계도 바꾼다. 특히 매년 ‘깃발꽂기’ 논란이 일었던 울트라콜 광고 상품도 폐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