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02.06)
작성일 2025-02-06 08: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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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역직구 시장 42% 커졌는데..'소액면세' 폐지 땐 K뷰티·푸드 '직격탄' 지난해 미국 소비자들이 이커머스를 통해 한국 상품을 직접 구매한 해외직접판매(역직구) 시장 규모가 1년 전보다 42% 가까이 커졌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일본을 제치고 중국에 이어 한국 상품 역직구액이 두번째로 많은 국가로 집계됐다. 온라인쇼핑 242조원 돌파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40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해외 직구(직접 구매)'에서는 중국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점유율을 60%까지 끌어올렸습니다. 통계청이 오늘(4일) 발표한 '2024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보다 5.8% 늘어난 242조 89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구글·네이버 등, 실시간 상담 의무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주요 부가통신사업자가 이용자에게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한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4일 국무회의를 통과, 공포 후 1년이 지난 날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11번가 '원데이 빅딜' 선보여 11번가가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빅 브랜드’ 1곳을 집중적으로 파격 세일하는 ‘원데이 빅딜’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새로운 ‘데이’ 프로모션으로, 이번 달부터 매주 목요일 정기 운영한다. 티메프 매각, 다시 원점? 회생 계획안 기한 연장 신청 지난해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빚은 티몬·위메프(티메프)가 기한 재연장을 신청했다. 지난 1월 말~2월 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목표로 협상을 진행했으나 마땅한 인수자가 정해지지 않아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티메프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지난 3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 계획 제출 기한 연장 신청서를 제출했다. 산업·외교·국방부, 딥시크 접속 차단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국방부 등 주요 정부 부처가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딥시크에 대해 5일 일제히 ‘차단령’을 내렸다. 민감한 정부 데이터가 중국에 서버를 둔 딥시크에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