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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1.23)

 


틱톡, 페이스북 앞질러… 숏폼 열풍 주도

미국에서 퇴출 위기에 놓인 ‘틱톡’이 한국에서 숏폼(짧은 동영상) 콘텐츠 열풍을 등에 업고 페이스북을 넘어섰다. 틱톡과 ‘틱톡 라이트’의 이용자 수가 페이스북을 앞지른 것이다. 특히 틱톡 라이트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를 주도하고 있다.
 

넷플릭스, 광고형 추가 회원 도입

넷플릭스는 월 4000원에 함께 거주하지 않는 회원과 계정을 공유할 수 있는 ‘광고형 추가 회원’ 옵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부터 계정 소유주는 추가 회원 계정 구매 시, 광고가 없는 기존 ‘추가 회원’ 옵션과 광고가 포함된 ‘광고형 추가 회원’ 두 가지 중 하나의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국내 10대 계정 도입

청소년 보호 차원에서 도입된 인스타그램의 '10대 계정'이 22일부터 국내 적용이 시작된다. 인스타그램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10대 계정의 글로벌 도입이 이번주부터 시작된다"며 "미국 서부시간 기준으로 21일, 한국시간으로는 22일 오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정사각형 사진 그리드 직사각형으로 변경

인스타그램이 ‘확’ 바뀌었다. 그동안 고수해오던 정사각형(1:1 비율) 모양 사진 그리드를 직사각형 이미지로 변경하고 숏폼 동영상 서비스 ‘릴스’의 영상 길이를 최대 3분으로 늘리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다.
 

CJ대한통운, e-풀필먼트로 '매일오네' 이용 이커머스 판매자 지원

CJ대한통운은 풀필먼트와 택배 인프라를 연계한 융합형 '이커머스(e)-풀필먼트' 서비스를 통해 '매일오네(O-NE)'를 이용하는 오픈마켓 판매자를 집중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말 기준 총 12개 센터, 35만 1814㎡(약 10만 6424평) 규모의 풀필먼트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국제 규격 축구장 55개에 해당하는 규모다.
 

매각 절차 밟는 티몬·위메프…새주인 나타날까

지난해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일으키고 기업회생을 신청한 티몬·위메프가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 회생계획안 제출 전 우선협상대상자부터 확정할 계획이다. 티몬과 위메프 모두 수익성이 나쁘고 신뢰도 바닥을 찍은 상태지만 이커머스 확장을 노리는 기업들이 군침을 흘릴만 하다는 의견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