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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11.08)

 


카카오, AI 서비스 ‘카나나’ 내년 1분기 비공개 테스트 진행

7일 카카오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연내 카나나 사내 CBT를 진행해 일정 기간 운영하며 개선사항을 반영하고, 내년 1분기 중 일반 이용자를 대상으로 CBT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용자의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해 서비스 품질을 빠르게 개선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3분기 영업익 역대 최대

네이버가 검색·광고 사업 호조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익을 거뒀다.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0%대 상승률을 보이면서 3분기 누적 매출액을 8조원 가까이 달성했다. 연매출 10조원 돌파도 사실상 확실시될 전망이다.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월 매출 100억 원 돌파

무신사가 전개하는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지난달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월간 매출 100억원을 최초로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지난달 한달간 오프라인 스토어 매출을 분석한 결과 약 120억원으로 집계됐다.
 

아마존, 최신 배송 드론 띄운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최신형 배송 드론(무인기) ‘MK30’의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미 경제매체 CNBC가 5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연방항공청(FAA)은 지난달 31일 애리조나주 피닉스 톨레슨에서 ‘비가시권(BVLOS: beyond-visual- line-of-sight)’ 배송 서비스를 허용했다. 지상 감시자의 시야를 벗어나는 거리까지도 드론을 띄울 수 있게 된 것이다.
 

큐텐&큐텐테크, "티메프에 못 받은 240억 채권 있다" 신고

티몬·위메프(티메프)의 대규모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의 핵심으로 지목받는 큐텐 본사와 큐텐테크놀로지가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티메프로부터 240억 원대 채권을 받지 않았다고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산 에어프라이어, 사용자 대화 녹음해 틱톡에 전송 의혹

6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여러 외신에 따르면 영국 소비자 보호단체 '위치'(Which?)는 "중국에 본사를 둔 '아이고스타'와 '샤오미'의 에어프라이어 연동 앱이 수집한 사용자 데이터가 틱톡 등 중국 기업들의 서버로 전송됐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