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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9.30)

 


카카오, 롱폼 콘텐츠로 MZ세대 공략

카카오가 '숏폼 대항마'로 긴 글 중심의 롱폼 콘텐츠를 강화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출판사조차 통상 10명을 모으기도 힘든 북토크 행사를 연달아 진행하면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는 깜짝 성과를 낸 데 이어 팝업 성지인 성수동에 둥지를 틀고 MZ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 상태다.
 

틱톡, 신규 검색광고 캠페인 출시

틱톡이 검색광고 방식을 개편하자 구글 등 기존 포털 광고 사업에 타격이 따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반면 포털업계에선 검색광고를 고도화하는 업계 전반의 흐름일 뿐, 플랫폼 자체 경쟁력을 주목해야 한다는 반론도 제기된다.
 

정부 광고비, 구글·유튜브에 674억 집행 논란

정부가 지난 한 해 구글·유튜브에 674억원 규모의 광고비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지난해 각 매체에 지급한 광고비 중 가장 많은 수준이다. 26일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언론진흥재단으로부터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2023년 구글과 유튜브에 지급한 674억원의 광고비는 온라인 플랫폼,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신문사 등을 통틀어 가장 큰 액수였다.
 

지난달 온라인 쇼핑 하락세

지난달 교육, 운송, 주유, 숙박, 스포츠, 오프라인 쇼핑, 온라인 쇼핑, 식당, 음료, 주점, 펫, 문화, 의료 등 주요 13개 업종 중 온라인 쇼핑, 의료를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전년동기 대비 매출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 기간과 비교해 1.0% 감소세를 보였다.
 

e커머스 수수료 경쟁 점화되나

중국 e커머스 알리익스프레스가 '수수료 제로'(Zero) 정책을 역직구까지 확대하면서 국내 e커머스업계와 수수료율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티몬·위메프 사태로 이탈한 셀러 확보가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수료 면제로 영입전에 나선 알리의 행보에 e커머스 업계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네이버, AI 콘텐츠 추천 서비스 숏텐츠 출시

네이버가 자사 검색 서비스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추천 서비스 ‘숏텐츠’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숏텐츠는 네이버의 AI 모델인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블로그, 인플루언서 콘텐츠, 포스트 등에서 최신 인기 문서를 분석해 요약된 정보와 관련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는 숏폼형 검색 콘텐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