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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4.18)

 

컬리도 '멤버십 대전' 참전…신규고객 3달 '무료'

쿠팡이 유료회원제인 와우멤버십 가격 인상을 계기로 국내 e커머스 플랫폼들이 유료멤버십 혜택을 강화한 가운데 컬리도 '멤버십 대전'에 참전한다. 컬리는 유료멤버십 '컬리멤버스'의 모든 신규 가입자에게 3개월 무료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고객에게는 3개월간 월 2000원의 추가 적립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여기에 무료배송 쿠폰 3장을 더하면 최대 14만1000원 상당의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게 컬리의 설명이다.
 

"이제서야?" 아마존, 한국 무료배송 결정…쿠팡·알리 맞대결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회사 아마존이 한국 무료배송을 결정했다. 쿠팡, 알리, 테무 등을 중심으로 심화하는 이커머스 경쟁에 뛰어들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아마존은 한국에 대한 무료배송을 결정했다. 단, 주문 금액 49달러(약 6만7000원)를 넘어야 한다. 
 

야심작 '월간롯데' 통했다…'계열사' 힘 모아 승부 거는 롯데온

국내 이커머스업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롯데가 '계열사의 힘'을 무기로 삼아 시장에 승부수를 던진다. 중심이 되는 플랫폼은 롯데온이다. 롯데온은 롯데시네마, 세븐일레븐, 롯데웰푸드, 롯데호텔 등 계열사 상품을 통해 롯데와 소비자가 만나는 중요한 거점 역할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롯데온이 수행할 '온·오프라인 시너지'라는 전략은 그동안 부진에 빠져있던 롯데의 이커머스 사업을 부상시킬 카드로도 주목받고 있다.
 

“고물가엔 가성비” 이커머스 특가 행사에 소비자 몰린다

이커머스의 특가 행사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고물가·경기침체 속 천정부지로 오른 장바구니 물가로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커머스 기업들이 할인 행사를 통해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 데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생필품가격보고서’를 보면 지난 3월 말 기준 생필품 11개 품목 306개 상품 중 지난해 같은 달보다 판매가가 뛴 상품은 167개에 달했다.
 

‘알·테’ 대대적 마케팅에 국내 매출 1조… ‘틱톡샵’ 상륙 준비

이른바 ‘알·테·쉬·톡’(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틱톡샵)으로 불리는 중국 이커머스의 국내 공습이 거세지고 있다. 국내 매출 1조원을 달성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가 한국 시장 확대를 위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 가운데 또 다른 중국 이커머스 강자인 틱톡샵이 국내 진출을 위한 인력 채용에 나서면서 국내 유통업계의 위기감은 한층 고조되고 있다.
 

"전국 우수 K-푸드 발굴"…G마켓, 지자체와 '메이드페스타' 론칭

메이드페스타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우수 식품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신설한 식품 전문관이다. G마켓은 첫 지역으로 전북특별자치도를 선정해 오는 30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브라더팜(고창), 모아푸드(익산), 더미들래(군산)의 대표 식품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