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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지원

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4.09)

 

메타, 5월부터 AI 생성 콘텐츠에 '꼬리표' 붙인다

메타는 AI 이미지를 식별하는 업계 표준 방식을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기준으로 AI 생성 콘텐츠를 감지할 때나 이용자들이 AI 생성 콘텐츠를 게시한다고 공개할 때 해당 이미지나 영상·오디오 콘텐츠에 ‘AI로 만들었음’ 문구를 담은 라벨을 붙일 계획이다.
 

"쿠팡 손잡은 PB상품 중소 제조사 550곳 돌파"

쿠팡은 자사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제조·납품하는 중소 제조사 숫자가 사상 처음으로 550곳을 돌파하며 이들 매출·고용 인원이 큰 폭으로 뛰었다고 7일 밝혔다. 지속되는 고금리와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 속에서도 중소 제조사들이 쿠팡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며 동반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마트보다 싸다" 쿠팡, 장바구니 물가 업계 최저 수준

장바구니 물가를 좌우하는 주요 식료품과 생활필수품 가격이 대형마트 등 주요 유통업체보다 쿠팡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쿠팡에 따르면 쿠팡은 그동안 고객들이 선호하는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발굴하고 고물가 속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유통업계 최저가 수준의 제품을 제공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가속화되는 중국 이커머스 공세와 고물가 혼란 속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검증된, 가성비 높은 장바구니 제품을 늘려가고 있다.
 

11번가 죽지 않았다…'9900원샵'에 명품까지 힘주는 배경은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 등 일명 'C(China)커머스'의 본격 상륙으로 국내 이커머스 업계에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알리에 쫓기고 있는 11번가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지난달 오픈마켓에서 월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11번가는 올해 오픈마켓 사업 영업손익을 흑자로 전환하고, 내년에 전체 사업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성비를 중심으로 선보인 '9900원샵', C커머스가 발을 들이기 어려운 명품 전문관 등이 11번가의 경쟁력 있는 '무기'가 될 전망이다.
 

네이버 '치지직' 오는 5월 9일 정식 서비스 시작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스트리머(창작자)와 시청자를 대상으로 정식 서비스 일정을 이같이 알렸다. 네이버 관계자는 "더 완성도 있는 서비스로 '치지직'을 오는 5월 9일 정식 서비스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개선 사항을 반영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카톡보다 DM이 대세?...카카오톡 이용자 '급감'

모바일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앱)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4,497만 2,002명으로 전월(4,519만 3,468명)보다 22만 1,466명 감소했습니다. 카카오톡 MAU가 4,500만 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22년 5월 이후 22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지난해 4월 4,707만 4,590명에 비해서는 210만 명 이상 급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