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고객지원

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4.08)

 

“현직 마케터가 주목하는 마케팅 채널 1위는 구글…메타·네이버 순”

주요 기업 마케터들이 올해 가장 주목하는 마케팅 채널로 ‘구글’을 꼽았다. 4일 마케팅 테크놀로지 기업 에이비일팔공(AB180)이 ‘2024 모바일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한 데에 따르면, 구글에 이어 ▲메타(42%) ▲네이버(40%) ▲카카오(31%) ▲토스(24%) ▲당근(12%) 등이 현직 마케터들이 가장 주목하는 채널로 파악됐다.
 

네이버 “중소 상공인 성장 지원 실험 성공…거래액 2배 이상 증가”

네이버가 중소상공인(SME)의 지속 가능한 사업 성장을 위해 시작한 ‘스몰 브랜딩 지원’ 실험이 통했다. 네이버는 ‘브랜드 런처’와 ‘브랜드 부스터’ 프로그램에서 SME가 브랜드 IP를 구축하고 브랜딩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 거래액이 2배 이상 증가하고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는 등 양적?질적 성장이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악화일로’ 홈쇼핑업계…불황 속 돌파구는

TV홈쇼핑업계가 지난해 허리띠를 졸라매며 수익성 개선에 안간힘을 썼지만 일제히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시청자 수 감소와 높은 송출수수료라는 이중고를 겪으며 실적도 매년 역성장해 구조적 불황이 심화하는 모습이다. 홈쇼핑업계는 사업구조 변화 및 경쟁력 강화가 절실하다고 보고 있다. TV 방송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동시에 모바일 전환 가속화에 총력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이에 업계는 TV와 모바일 간 연계 및 라이브 커머스를 강화하고 최근 유행하고 있는 숏폼 콘텐츠에 대한 투자 등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악화일로를 걷는 홈쇼핑 업계가 불황 속에서도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알리도 국내 셀러 키운다…격화되는 셀러모시기 경쟁

중국계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셀러(판매자) 육성에 직접 나선다. 국내 셀러 지원책 중 하나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는 최근 ‘인큐베이션 스페셜리스트(Incubation Specialist)’라는 직무의 인력을 채용 중이다. 한국 ‘오픈마켓’ 셀러들이 알리익스프레스에 입점한 뒤 초기에 멘토 역할을 해주는 업무다.
 

11번가 "3월 오픈마켓 사업 월간 영업이익 흑자 달성"

전자상거래 플랫폼 11번가는 지난달 오픈마켓 사업 월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1분기(1∼3월) 오픈마켓 세금·이자·감가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흑자도 달성했다. 최근 1년 새 월간 EBITDA 흑자는 지난해 5∼7월과 12월, 올해 1·3월 등 총 6차례, 분기 EBITDA 흑자는 지난해 2분기와 올해 1분기 등 2차례 이뤄내면서 실적 반등의 기대감을 높였다. 11번가는 이를 기반으로 올해 오픈마켓 사업 영업손익을 흑자로 전환하고 내년에는 리테일을 포함한 전체 사업에서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한다는 목표로 갖고 있다.
 

"우리도 싸다"…'알테쉬 침공'에 국내 e커머스들 저가상품 강화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쉬인 등 '초저가'로 무장한 중국 e커머스가 고물가 시대에 빠르게 성장하면서 국내 e커머스가 고객을 뺏기지 않기 위해 저가 상품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