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고객지원

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4.01)

 

"유튜브로 돈 버는 사람 중 4분의 1 '쇼츠'에서 이익 낸다" 플랫폼 숏폼 공략

구글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숏폼(짧은 영상) 콘텐츠 '쇼츠'를 통해 전 세계에서 75만 개 이상 채널이 수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숏폼 강자인 틱톡을 포함해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플랫폼 업계도 숏폼 크리에이터 모시기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2030은 'AI'에, 7080은 'SNS'에 빠졌다

 AI(인공지능)가 일상에 빠르게 스며들면서 지난해 국민 2명 중 1명은 AI 서비스를 경험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 사용률도 20%에 달했는데, 특히 2030 젊은 층이 가장 적극적으로 생성형 AI를 사용하고 있었다.
 

유튜브 쇼츠 국내 조회수 90%↑…네카오도 본격 공세

숏폼 콘텐츠 전쟁이 가열되고 있다. 유튜브 쇼츠 일평균 조회수가 2배 가까이 늘며 고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쇼츠 제작 독려 정책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 국내 플랫폼 기업도 본격 공세에 나섰다. 숏폼 콘텐츠로 이용자를 유입시켜 플랫폼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치솟는 밥상물가에 이커머스 '반사이익'…과일·채소 판매 급증

업계에서는 코로나19가 온라인 쇼핑 시장 급성장을 불러왔듯 최근 밥상 물가 상승이 가격경쟁력을 갖춘 이커머스 신선식품 카테고리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지난해 기준 신선식품을 포함한 식·음료 카테고리 온라인 침투율은 22.8%로 30∼50%에 이르는 가전, 패션, 화장품 등 다른 카테고리에 비해 아직 낮다. 온라인 침투율은 전체 소매판매액 대비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차지하는 비중을 뜻한다.
 

“고객·수익성 다 잡는다”…이커머스 ‘PB강화’ 삼매경

경기 불황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들이 수익성 개선을 위해 자체브랜드(PB)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단순 수수료 기반의 수익 의존도를 낮추고 수익원을 다각화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도 높아지면서다.
 

쿠팡, 이마트 제치고 1분기 유통 최고 브랜드 올라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따르면 쿠팡은 브랜드 가치 평가지수(BSTI·BrandStock Top Index) 902.8점을 획득해 종합 9위에 오르며 기존 유통 업종 1위 브랜드였던 이마트(12위)를 제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