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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지원

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3.26)

 

"사이즈 고민 그만" W컨셉, 빅데이터 활용 추천 서비스 도입

패션 플랫폼 W컨셉은 빅데이터 기반의 사이즈 추천 서비스를 전격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브랜드나 상품에 따라 상이한 사이즈로 인한 불편을 개선하고, 고객 체형에 적합한 사이즈를 추천해 쇼핑 편의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W컨셉 추천 사이즈는 구매하려는 상품을 누르면 고객에게 최적화된 사이즈를 추천하는 서비스다.
 

인터파크쇼핑, '인팍쇼핑' 출시…국내 판매자 해외 진출 돕는다

인터파크쇼핑이 큐텐의 해외 채널들과 연계해 글로벌 쇼핑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 인팍쇼핑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인팍쇼핑은 국내 판매자가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CBT(Cross Border Trade) 특화 플랫폼이다. 큐텐의 글로벌 인프라와 연계해 일본, 미국, 싱가포르, 인도, 중국 등 전 세계 판매와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쿠팡, 올해도 1위 굳힌다… 2월 결제추정액 이마트 추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쿠팡 매출이 이마트를 뛰어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만 20세 이상 한국인이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2024년 2월 기준 쿠팡의 결제추정금액이 4조3665억원으로 같은 기간 4조1861억원을 기록한 이마트를 추월했다고 26일 밝혔다.
 

정부, 이커머스 실태조사 전담팀 구성

공정거래위원회는 “급변하는 이커머스 현황을 심층 분석하기 위해 ‘이커머스 시장 실태조사 전담팀’을 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이커머스는 G마켓과 옥션 등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등 1세대 사업모형이 포털 사업자의 온라인 사업 확대, 대형 물류 인프라 기반의 풀필먼트 서비스 출현으로 다양한 사업 모형이 경쟁하고 있다.
 

중국 알리 대항마로 떠오른 토종 다이소

토종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알리익스프레스(알리)·테무 등 중국 C-커머스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알리·테무와 대적할 만큼 충분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가운데, 국내 매장 역시 1500개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온라인몰을 개편하고, 익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시장 반응이 좋아 업계는 더욱 주목하고 있다.
 

보이콧 대신 ‘바이콧’...똑 부러지는 MZ소비

MZ세대가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며 소비하는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가치를 소비한다는 ‘미닝아웃(Meaning Out)’, 소비로 자신의 존재를 과시하는 ‘플렉스(Flex)’ 등의 소비 트렌드를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한 MZ세대는 재테크에 관심이 많으면서 적극·합리적 소비로 현재의 행복을 추구하는 ‘재렉스(재테크+플렉스)’와 항의 표시로 거래를 하지 않는 ‘보이콧(boycott)’ 대신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자 하는 기업의 제품·서비스 구매로 의사를 표현하는 ‘바이콧(Buycott)’ 등의 특징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