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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3.20)

 

울고 웃는 메타...5년 새 ‘페이스북’ 지고 ‘인스타그램’ 급부상

메타의 대표적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최근 5년간 이용자층 유입에서 희비가 크게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국내 페이스북 앱 이용자는 3분의 1 가량이 줄어든 반면, 인스타그램은 2배 가까이 늘어나는 성장세를 보였다.
 

MZ엄마, 평일 오전 홈쇼핑 라방 큰손 됐다

롯데홈쇼핑 조사 결과 유아동용품 전체 주문 중 ‘오전 구매한 30대 여성’ 비중 50%로 가장 높았다.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내달 28일까지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 유아동용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마이리틀베이비’ 특집전을 열고, MZ세대 엄마들의 구매비중이 가장 높은 평일 오전시간대에 라방을 집중 편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효과 좋아, 88%는 광고 계속하겠다”

현재 인플루언서(온라인에서 영향력이 큰 사람)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 광고주의 88%가 이를 지속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는 인플루언서 플랫폼 ‘레뷰(REVU)’를 이용 중인 121개 기업을 대상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현황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소상공인·비영리단체에 지하철·가판대 광고 무료지원

‘서울특별시 홍보매체 시민개방’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비영리단체 등에 서울시가 보유한 홍보매체 등을 활용해 광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2012년부터 홍보매체 시민개방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472개 사업체에 20만8090면의 광고를 무료로 지원했다.
 

"10분 단위로 운송차량 온도 확인"…G마켓 저온센터의 위엄

G마켓의 저온 물류 서비스는 콜드체인 플랫폼 ㈜팀프레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경기도 이천에 구축한 ‘스마일배송 저온센터’를 통해 운영된다. 가장 큰 특징은 ‘온도 유지’다. 상품의 안전성을 위해 냉동제품은 전 배송 과정에서 영하 18도 이하를 유지한 경우에만 저온센터에 입고가 가능하다. 유 매니저는 “저온센터로 상품을 담은 차량이 도착하면 가장 먼저 10분 단위로 운송 차량의 온도를 기록하는 ‘온도기록지’를 확인한다”면서 “기록된 정보를 보고 품질변화가 일어날 만한 요소가 있었는지 체크하고, 모든 정보가 영하 18도 이하인 경우에만 상품을 입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1번가, 풀필먼트 서비스 '슈팅셀러' 오픈

11번가는 판매자가 물류센터에 제품 입고만 하면 보관, 포장, 배송, 재고관리, 교환·반품 등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팅셀러’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온 및 저온(냉장·냉동)상품 보관에 최적화된 인천 내 11번가 물류센터를 통해 판매자 상품을 입고 받고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물류 전 과정을 대행한다. 슈팅셀러의 상품은 판매자가 지정한 주문 마감시간 전 주문 시 당일 출고해 바로 다음 날 고객에게 배송된다. 11번가 슈팅배송과 같은 익일배송으로 판매자는 기존 대비 배송 기간을 앞당겨 빠른배송 경쟁력을 갖출 수 있고, 동시에 물류 부담은 덜어 제품 개발과 생산 등 사업 본연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