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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3.05)

 

알리익스프레스, 사업자 전용몰 연다…온라인 도매까지 진출

중국 e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가 온라인 기업간거래(B2B) 유통 시장까지 세력을 확장한다. 중국에서 상품을 소싱하는 사업자를 공략해 한국 e커머스 시장 침투를 가속화하겠다는 구상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는 사업자 전용몰 '알리익스프레스 비즈니스'(알리 비즈니스) 한국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 최근 알리 비즈니스 한국어 페이지를 개설하고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유튜브 1인당 월평균 40시간 이용…5년 전 대비 90% 증가"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1인당 월평균 유튜브 사용시간이 40시간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앱·리테일 분석기관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 1월 유튜브 앱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이 40시간에 달했다. 2019년 1월(21시간) 이후 지난 5년 동안 9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알리익스프레스, 신선식품 판매 시작…"식료품 시장 경쟁 가세"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e커머스 업체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에서 신선식품 판매에 나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는 최근 국내 브랜드 상품 전용관인 'K-베뉴'를 통해 과일과 채소, 수산물 등 신선식품 판매를 시작했다. K-베뉴는 알리가 지난해 10월 론칭한 국내 상품 판매 채널이다. 국내 업체가 입점해 상품 배송까지 담당하는 방식으로 국내 e커머스 업체의 오픈마켓과 비슷한 형태다.
 

"뉴스도 OTT로"… 2017년 14.8%→ 2023년 27%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가 '리얼타임' 콘텐츠의 영역을 빠르게 잠식한다. 최근 국내외 OTT가 스포츠 중계에 대규모 자본을 투자하는 가운데 TV만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뉴스마저 OTT를 통해 접한다는 이용자들이 빠르게 늘었다.
 

카카오, 커머스 직접 챙긴다…내부 조직개편 시동

카카오가 사내독립기업(CIC)으로 운영하던 쇼핑 부문을 본사가 직접 챙기는 방향으로 개편한다. 연이은 최고경영자(CEO) 교체로 계열사를 정비한 카카오가 본사 조직 개편에 시동을 걸었다. 4일 IT 업계에 따르면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 겸 쇄신태스크포스(TF)장은 지난주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픈톡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쿠팡·컬리처럼… G마켓, 냉장·냉동제품도 다음날 배송

G마켓은 오픈마켓 판매고객을 대상으로 ‘스마일배송 저온 물류 서비스’를 새로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소비자들로선 스마일배송 서비스의 저온 상품 구색이 늘어나면서 상품 선택 폭도 더 넓어지게 됐다. 스마일배송 저온 물류 서비스는 G마켓이 콜드체인 플랫폼인 팀프레시와 파트너십을 맺고 경기도 이천에 구축한 ‘스마일배송 저온센터’를 통해 운영한다. 스마일배송 저온센터를 활용하면 냉장과 냉동에 최적화된 전문센터에서 상품의 보관과 재고관리가 가능하다. 저온 물류센터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 셀러도 보다 편리하게 스마일배송을 활용할 수 있게 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