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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3.04)

 

알리, 국내 패션·뷰티까지 점령? 무신사·지그재그 “나 떨고 있니”

중국 이커머스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패션 분야의 전문인력 채용을 늘리고 있다. 국내 브랜드를 입점시켜 점유율을 올리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LF, 지그재그, 무신사 등 국내 패션업계의 위협 요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올해 외식업 트렌드는?…배민트렌드 2024 봄·여름편’ 공개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이국환)이 주문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해 외식업 트렌드와 주목할 만한 동향을 미리 예측해 보는 ‘배민트렌드 2024 봄·여름편’을 최근 발표했다. 이번 배민트렌드에서는 지난해 2월부터 8월까지 축적한 주문 추이와 최근 배민 앱 사용 정보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했다.
 

알리·테무의 습격… 고민 커진 네이버

광고와 쇼핑 플랫폼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네이버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중국 직구 플랫폼 덕분에 늘어나는 광고 매출은 호재다. 앞서 네이버 최수연 대표는 컨퍼런스콜에서 "알리는 네이버 플랫폼에 데이터베이스(DB)를 연계하며 광고를 집행한다. 테무도 광고 집행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파페치 인수 쿠팡, 명품 로켓배송 가능성은 '갸우뚱'

쿠팡 모기업 쿠팡Inc가 글로벌 명품 플랫폼 파페치(Farfetch)를 인수하자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등 명품도 국내에서 로켓배송을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통업계는 그러나 쿠팡Inc가 파페치를 독자 사업으로 가져갈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고물가 속 찾아온 봄" 쿠팡·티몬·위메프 봄맞이 할인경쟁 스타트

쿠팡, 위메프, 티몬 등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이 3월을 맞아 대규모 할인전을 선보인다. 가격 할인을 통해 최근 고물가 현상 탓에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회복하겠다는 구상이다.
 

유통가, MZ 이어 잘파세대 공략…패션플랫폼·편의점이 앞장

유통업계가 MZ세대 다음으로 잘파세대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잘파세대 공략은 10·20대 이용자가 많은 패션플랫폼과 편의점이 선두에서 경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