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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2.22)

 

7년 만에 확 바뀌는 다음 PC 화면…"실시간 이슈 한눈에"

카카오가 포털사이트 다음의 PC용 화면을 7년 만에 전면 개편한다. 21일 IC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오는 27일 다음 PC 첫 화면에 '이 시각 이슈' 박스를 추가하는 등 구성을 대대적으로 바꾼다. 다음 PC용 화면이 전면 개편되는 것은 2017년 4월 6일 이후 처음이다. 신설되는 이 시각 이슈 박스는 실시간으로 주목받는 화젯거리를 한눈에 보여준다.
 

뷰티업계 "싸게 더 싸게" 마케팅 열풍

화장품 시장에 최저가 마케팅 열풍이 불면서 "최저가가 아니면 차액을 보장해주겠다"는 곳이 등장했다. 다이소의 값싼 화장품이 인기를 끌자 이커머스 업체들도 저가 마케팅에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쿠팡, 알리익스프레스 등도 뷰티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어 저가 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큐텐 한 지붕 밑 ‘티메파크’… 플랫폼 시너지로 매출 증대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 큐텐의 울타리 아래 한 가족이 된 티몬과 위메프, 인터파크커머스가 플랫폼 경쟁력으로 각사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전 세계 23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큐텐의 글로벌 인프라와 연계해 거래 규모가 증가하는 것은 물론 고객·파트너사 지표 개선, 해외 직접구매(직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성과가 가시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진, 광고 수익 창출 나선다…수익성 개선 고삐

한진이 광고 수익 창출을 통한 실적 방어에 나선다. 택배 차량, 온라인 플랫폼 등 다양한 자체 채널에 광고 모델을 적용해 추가 수익을 내겠다는 의도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진은 오는 3월 20일 정기주주총회에 사업 목적을 추가하는 정관 변경 안건을 올린다. 자사 운영 채널을 활용한 광고 수익 창출을 위해 사업 목적에 '광고업 및 광고대행업'을 추가하는 것이 골자다.
 

생리대, 침대… 유통업계 비건 트렌드 확산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와 신념에 따라 제품을 소비하는 가치소비와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소비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비건 제품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4월 전국 20∼60대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90.7%(907명)가 친환경 제품을 구입할 의사가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95.3%는 ‘일반 제품에 비해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친환경 제품을 구입하겠다’고 답했다.
 

네이버, 쇼핑검색 어뷰징 판매자 43명 적발…4명 퇴출

네이버가 쇼핑검색 랭킹과 관련해 어뷰징을 한 판매자 43명을 적발해 제재했다. 쇼핑검색 트래픽 어뷰징 단속을 계속해 온 네이버가 현황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향후에도 강력한 적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