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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2.20)

 

광고인데 (광고) 표기 안 한 알리·테무

중국계 e커머스 업체들이 모바일 앱을 통해 규정에 어긋나는 광고를 발송해 물의를 빚고 있다. 국내에서 영업하면서 관련 법을 지키지 않는다는 비판이 고조되는 양상이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중국 알리바바그룹 이커머스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는 최근까지 '광고'라고 표기하지 않고 광고성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나 앱 푸시, 이메일 등을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두 업체가 내보낸 내용을 보면 명백한 광고성 글이지만 광고라고 안내하는 표시는 찾아보기 어렵다.
 

불황에 중고폰 시장 두드리는 중고 거래 플랫폼들

중고 거래 플랫폼, 이른바 C2C(개인간거래) 업체들이 최근 불경기로 인기가 높아진 중고 휴대전화 거래 사업 확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AI 썼더니 광고효과 2배'…네이버·LG전자 공동 연구 성과

네이버클라우드가 생성형AI 하이퍼클로바X를 자사 디스플레이 광고에 적용한 결과 광고효과가 기존대비 2배 가량 향상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하이퍼클로바X 기반 대규모 사용자 행동 모델, '클로바 클루'와 LG전자 스마트홈 특화 사용자 행동 모델(LEAD)의 융합 연구 성과를 네이버 디스플레이 광고에 적용한 결과 이같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소 제조사, 쿠팡 PB상품으로 매출 최대 29배 성장

쿠팡은 고물가 속 가성비 좋은 PB상품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쿠팡의 PB 상품을 제조, 납품하는 중소 식품 제조사들이 '제2의 도약'에 성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산물과 즉석식품, 건강식품까지 다양한 분야의 식품시장에서 'PB상품 베스트셀러'를 만들어 새로운 성장 통로를 개척, 대기업·중견기업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성장의 기회를 얻었다는 평가다.
 

10개월 만에 몸값 3배 오른 오픈AI… 잇따라 신규 서비스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 이후 기업가치가 치솟은 오픈AI가 최근 새로운 서비스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업계에선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신규 서비스에 대한 기대와 함께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정부, ‘중소 전용 티커머스 채널 신설 추진’… 업계 “과잉 경쟁 우려”

정부가 중소기업 전용 데이터홈쇼핑(티커머스) 채널 신설을 추진한다. 중소기업 전용 티커머스 채널 신설은 ‘판로 확대’ 등을 이유로 중소기업 관계 기관 등에서 꾸준히 요구해 왔던 과제다. 하지만 티커머스 업계는 방송 매출이 꺾인 상황에서 신규 채널이 등장하면 경쟁 심화로 인해 송출 수수료 부담 증가 등의 부작용만 일으킬 수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