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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2.13)

 

구글, 챗봇 바드 이름 제미나이로 바꾼다…유료 앱도 출시

구글은 자사의 모든 AI 제품 이름을 '제미나이'로 통합한다. 그동안 바드로 불렸던 구글의 AI 챗봇 이름도 제미나이로 바뀐다. 구글 문서를 비롯한 스프레드시트, 지메일, 슬라이드 등 협업툴 모음집인 워크스페이스에 탑재된 듀엣 AI도 제미나이로 바뀐다.
 

"작년 이어 올해도 디지털화된 옥외광고 성장 주목"

코바코는 올해도 옥외광고의 매체 확대와 디지털화 가속을 예견했다. 병원 마케팅이 활발해지면서 전국 병원 내 구축되는 진료 접수와 홍보 자료 게시 기능을 일원화한 '헬로미디어', 스터디카페 내 디지털 사이니지 등 각종 실내 매체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교하고 효율적인 타깃팅, 상호작용, 동적 콘텐츠 활용이 가능한 prDOOH(Programatic Digital Out Of Home. 프로그래매틱 디지털 옥외광고)의 활약도 주목했다.
 

이커머스, 한국 판매자가 ‘글로벌 패션’에 주목한 이유

이베이는 한국 판매자를 위해 매월 16개 카테고리의 키워드 검색량, 판매 추이 등을 정리한 ‘이베이 트렌드리포트’를 발행한다. 전 세계 1억명 이상 구매자를 보유한 이베이의 데이터를 활용해 최신 트렌드를 엿볼 수 있다. 이베이 한국 판매자 지원사이트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지난해 한국 판매자가 가장 많이 본 트렌드 리포트 1위는 ‘가방&액세서리’, 2위 ‘건강&미용’, 3위 ‘손목시계&주얼리’로 패션 분야가 강세를 보였다. K-패션, K-뷰티 열풍에 더해 최근에는 리셀이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잡아 해외판매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구매자를 대상으로 판매해 국내에서 안 팔리는 제품도 거래 가능한데다가 고환율에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스포츠웨어’ 전면 내세운 이커머스… 매출도 쑥쑥

이커머스 업계가 스포츠 카테고리 상품을 강화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건강을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SNS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한 ‘오운완(오늘의 운동 완료)’ 인증이 일상화하면서 관련 상품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커머스도 '빅블러' 전성시대…미디어 영향력 확장 승부수

최근 업종이나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빅블러(Big Blur)’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경기 불황이 지속되자 기업들이 수익 창출을 위한 생존전략으로 잇따라 사업 분야 확장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G마켓, 설 직후 소비 동향 분석…1020세대 구매량 최대 4배 껑충

그간 설 연휴 직후 1020세대의 소비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일명 '세뱃돈 플렉스'에 나서며 지갑을 활짝 여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역시 이들 잘파세대의 소비 패턴이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G마켓은 2월 말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