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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지원

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1.31)

 

코바코 "설 연휴 맞아 광고 집행 증가 전망"

2월 KAI 종합지수는 102.8로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체별로는 주로 온라인·모바일(103.9), 신문(103.9), 라디오(103.0)의 광고비가 1월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CJ ENM "프로야구로 티빙 트래픽 1500만 확보"

국내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1위 자리를 놓고 쿠팡플레이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티빙의 최대주주인 CJ ENM은 올해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유무선 중계권을 활용해 트래픽 1000만을 달성한 뒤 내년까지 1500만을 목표로 하고있다. 최근 쿠팡플레이가 축구로 흥행에 성공하자 티빙은 팬층이 두터운 국내 프로야구로 사용자를 끌어모은다는 전략이다.
 

"더 밀려온다"…중국 플랫폼 파상공세에 이커머스 '벌벌'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 등 중국 이커머스가 국내에서 영향력을 급속하게 넓혀가면서 국내 유통업계의 위기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중국 B2B 거래 플랫폼인 1688까지 올해 국내 출시를 예고하는 등 파상공세 속에 국내 이커머스는 대응전략 마련에 부심 중이다.
 

‘대화형 AI’...이커머스·여행·교육 '영토확장'

이커머스부터 여행, 교육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고객 경험 혁신을 기반으로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화형 AI 기술을 활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눈에 띄는 기업이 퍼시스와 인터파크트리플, 하나투어, 아이스크림에듀 등의 기업들이다. AI업계 관계자는 "현재의 AI시대는 초기 진화단계"라며 "향후에는 전 업종에 걸쳐 AI활용을 통해 효율성과 수익성을 높이데 적용할 것으로 예상돼 치열한 경쟁이 예고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짧고 재밌게” 이커머스 업계, 숏폼 콘텐츠 힘주기

이커머스 업계가 ‘숏폼(짧은 영상)’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다. 출퇴근 시간이나 휴식 시간을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콘텐츠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어서다. 이에 업계는 숏폼 콘텐츠를 제작·제공해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카톡 선물하기에 AI 도입…"전체 거래액 9% 차지"

카카오는 지난해 9월 AI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들의 선물 선택에 대한 고민을 줄이고 받는 사람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AI 선물 탐험'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가령 '여성', '30대', '로맨틱'이라는 조건을 선택하면 '30대 여성이 좋아할 만한 로맨틱한 추천'이라는 문구와 함께 선물 받을 사람을 위한 상품 목록이 추천된다. 서비스는 선물 받을 수신자에 관한 서비스 이용 로그를 바탕으로 추천 상품 목록 후보군을 생성한다. 여기에는 수신자의 '공개된 위시 리스트', 수신자와 주고받은 선물 이력이 고려된다. 이런 정보는 실제 선물 받을 사람의 관심 상품 정보를 나타내기 때문에 선물 받은 사람이 해당 상품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낼 가능성이 크다고 카카오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