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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1.30)

 

월 5500원 광고요금제 예고한 티빙, 3월 도입 초읽기

1분기 중으로 월 5500원 광고 요금제를 도입하겠다고 예고한 티빙이 최근 요금제 출시일 윤곽을 가시화했다. 광고 요금제와 관련된 개념이 추가된 이용약관 개정안을 기존 가입자에게도 안내하면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티빙은 최근 기존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이용약관 및 유료이용약관 개정안을 이메일로 고지했다.
 

코바코, 소상공인 지역 방송광고에 최대 900만원 지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올해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사업' 지원 기업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바코와 방송통신위원회가 함께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제작해 해당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60초 전쟁' 숏폼 창작자 판 커졌다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등 SNS를 통해 1분 안팎의 짧은 영상인 '숏폼'이 돌풍을 불러일으키며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관련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주요 기업들이 숏폼을 마케팅 도구로 활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영상을 제작할 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숏폼 영상을 활용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아이 1명에 10명이 지갑 연다… ‘텐 포켓’ 트렌드에 설빔 매출 크게 늘어

저출산에 아이가 귀해지자, 가족에 지인까지 나서 아이에게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텐 포켓’ 트렌드가 두드러지면서 유·아동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둔 최근에는 설빔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내집지키기 알바’ ‘염소전골 혼밥’…‘혼설족’ 노린 이색 마케팅

2월 9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를 혼자서 보내겠다는 이른바 ‘혼설족’을 잡기 위해 유통업계가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연휴 기간 집에 머물며 한 일을 SNS에 공유하면 경품을 주는 이색 아르바이트가 등장하는가 하면, 명절 음식과 보양식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편의점 도시락과 간편식도 출시된다.
 

'어다행다' 번진 아이스크림…디저트도 저당·저칼로리 대세

즐겁게 건강을 챙기려는 ‘헬스플레저’ 트렌드가 대표적 디저트인 아이스크림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 온·오프라인 유통채널과 손잡은 중소 디저트 업체들이 최근 기대 이상의 판매 성과를 올리며 전에 없던 ‘다이어트 아이스크림’ 시장을 개척하고 나서면서다. 이미 ‘제로 슈거·칼로리’는 최근 국내 식음료 시장 핵심 키워드로 자리한 만큼 시장 판도 변화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