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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1.22)

 

"가짜 리뷰 막는다" 네이버플레이스, 22일부터 이용 정책 개정

네이버플레이스가 가짜 리뷰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수십만원에서 수천만원의 비용을 받으면서 가짜 리뷰를 만드는 마케팅 업체의 범람을 막기 위해서다. 가짜 리뷰가 적발되면 해당 계정을 정지하고, 사업주에게 패널티를 줄 수도 있다.
 

3조 '뭉칫돈' 움직인다…대박 노린 기업들 앞다퉈 뛰어든 곳

구글이 맞춤형 광고에 필요한 웹사이트 방문 기록(서드파티 쿠키)을 제공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온라인 광고 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맞춤형 온라인 광고에서 이탈한 자금이 라이브커머스로 이동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드파티 쿠키 없이 타깃 마케팅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선택지이기 때문이다. 토스, 캐시워크 등 국내외 온라인 기반 플랫폼 기업들이 앞다퉈 라이브커머스에 투자하고 있는 배경이다.
 

'알리·대형마트 이중고'…이커머스, 가성비엔 '맞불' 럭셔리로 '차별화'

국내 이커머스 업계가 이중고를 겪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테무와 같은 중국발 초저가 플랫폼의 공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신선식품에 강점을 가진 대형마트는 연일 행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는 초저가 상품을 강화하고, 고마진 상품인 명품 카테고리를 키워 차별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드라마·스포츠·연예…쿠팡이 '콘텐츠'에 돈 쓰는 이유

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콘텐츠 사업에 힘을 주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국내 토종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OTT) 중 월 사용자 수 1위로 올라섰고, 지난해 씨피엔터테인먼트를 쿠팡 자회사로 설립해 연예 산업에도 뛰어들었다. 쿠팡이 콘텐츠 경쟁력으로 본업 이커머스 고객 유입을 늘리고 있어 유통 업계 콘텐츠 산업 확장 전망에도 관심이 쏠린다. 쿠팡은 쿠팡플레이를 이커머스 고객 모으기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쿠팡 멤버십 '로켓와우'에 가입하면 쿠팡플레이 구독 혜택을 제공해 멤버십과 OTT 이용자 수를 빠르게 늘렸다. 이커머스 고객에게 콘텐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셈이다.
 

G마켓, 슈퍼딜 새 단장…최저가 상품 경쟁력 높인다

슈퍼딜은 최저가 수준의 상품을 선보이는 데일리 특가딜 코너다. 가격과 상품 경쟁력이 뛰어난 상품을 매일 엄선해 선보이고 있다. G마켓에서 고객 노출도가 가장 큰 공간을 사용하기 때문에 슈퍼딜 진행 상품은 평시 대비 매출이 급증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11번가, 소상공인 지원…셀러 177곳, 연매출 1억 넘었다

11번가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을 진행, 소상공인 셀러 177곳이 1억원 이상의 연 매출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소상공인 셀러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억대 매출’ 셀러를 키워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