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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지원

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1.16)

 

한국인 , 한 달 유튜브 시청 시간 '1000억분'

한국인의 유튜브 사용 시간이 월 1000억분을 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대표 플랫폼인 카카오톡, 네이버의 최소 3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지난 11월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해 10월 유튜브 사용시간은 총 1044억분이었다.
 

'광고 차단기' 사용하면 유튜브 속도 느려진다

앞으로 유튜브 이용자는 동영상을 시청할 때 광고 차단 프로그램(애드블록)을 사용하면 웹사이트 속도가 떨어지게 된다. 13일(현지 시각) IT전문 매체 '9TO5구글'에 따르면 유튜브는 최근 이용자가 애드블록(동영상 시청 시 광고를 제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사용할 경우 웹사이트 속도를 떨어뜨리기 시작했다. 애드블록은 유튜브의 골칫거리 중 하나였다. 유튜브 이용자가 광고를 보지 않으려면 유료 서비스인 '유튜브 프리미엄'에 가입하면 된다. 하지만 애드블록은 구독료를 지불하지 않고도 광고를 회피할 수 있게 해준다. 이는 유튜브 서비스 약관 위반 사례에 해당한다.
 

"가상공간서 피팅하고 옷산다"…제페토, 버추얼 이커머스 '속도'

제페토 운영사인 네이버제트는 버추얼 이커머스 구축을 위해 50여개 패션·유통 기업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협업 대상은 구찌·나이키·랄프로렌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부터 월마트·범즈(BEAMS) 등 글로벌 유통까지 다양하다. 제페토와 공식 제휴를 맺지 않고 기업 자체적으로 제페토 내에 버추얼 아이템, 공간을 제작하는 경우까지 고려하면 제페토를 활용하고 있는 패션·유통 기업의 수는 세 자리 수가 훌쩍 넘을 것이라는 것이 네이버 측의 설명이다.
 

“설 선물 미리 주문하면 원하는 날 배송”…‘얼리버드’ 고객 맞는 이커머스

이커머스 업계가 설 명절 선물을 일찌감치 마련하려는 소비자들을 선점하기 위한 행사에 돌입했다. 고물가·고금리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가성비’ 선물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발 빠른 배송을 무기로 내세웠다.
 

G마켓 "지난해 판매자 수 20% 증가…판매 지원책 성과"

G마켓은 지난해 누적 판매자 수가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신규 판매자 수가 2배 증가한 영향이라고 G마켓은 설명했다. 판매 활동이 활발한 판매자를 일컫는 활성 판매자 수도 월평균 20%의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G마켓과 옥션에서 일정 수준의 매출을 지속해 벌어들이고 있는 판매자가 증가한다는 의미다.
 

2024 스타일 트렌드는 '도파민'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올해의 스타일 트렌드 키워드로 ‘도파민(D.O.P.A.M.I.N.E)’을 선정했다. 빠른 속도로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는 가운데, 일명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도파민’처럼 소비자에게 즐거움과 만족감을 선사하는 쇼핑이 트렌드라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