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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1.15)

 

"쿠팡엔 없고 중국 쇼핑몰엔 있네"…쿠팡, 등돌린 제조사에 손 내밀었다

쿠팡이 LG생활건강(이하 LG생건)과 손을 잡고 직거래를 재개하기로 했다. 2019년 4월 납품가 갈등 속에 LG생건이 쿠팡에 납품을 중단한 지 4년 9개월 만이다. 대형 제조사와 유통체인의 반 쿠팡 전선이 확대하는 상황에서 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 쇼핑몰들까지 국내시장에 본격 진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위기의식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없는 챗봇이 없다”…'GPT스토어', 새로운 검색 포털로 자리매김할 듯

유튜브가 새로운 검색 서비스로 기존 포털을 위협하기 시작한 지는 불과 3~4년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유튜브도 조만간 새로운 검색 서비스와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할지도 모른다. 바로 'GPT스토어' 때문이다. 이는 GPT스토어를 사용해 본 후 든 생각이다. 오픈AI는 지난 10일 다양한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GPT스토어를 출시했다. 개발사와 이용자는 GPT스토어를 통해 챗GPT-4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챗봇 서비스를 등록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중국발 저가 공세 막아라" 이커머스도 초저가 경쟁

고물가와 쿠팡 등 이커머스의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대형마트가 연중 할인정책을 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국내 이커머스가 초저가 전쟁 대열에 합류했다. 대대적인 물량 공세를 통해 한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알리,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를 겨냥한 전략이다.
 

"5000원 더 싸게" e쿠폰 모르면 바보?..알뜰소비 나선 3040

최근 나날이 치솟는 물가로 인해 소비자들의 구매 행태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오픈마켓을 통해 할인혜택이 있는 e쿠폰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흠집이 있지만 기능엔 이상 없는 ‘리퍼비시’ 제품 구매를 위해 발품 파는 일을 마다하지 않기도 한다. 그동안 신경쓰지 않았던 신용카드사들의 할인혜택까지 꼼꼼히 따져보는 등 소비자들 사이에서 전략적인 ‘알뜰소비’ 방법이 관심을 끌고 있다.
 

11번가, 올해 오픈마켓 사업 흑자 전환 원년 선언

11번가는 이번 타운홀미팅을 통해 2025년 실적 턴어라운드 목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올해를 오픈마켓(OM) 사업의 흑자 전환 원년으로 만들고 내년 리테일 사업을 포함한 전사 영업이익 창출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대형마트 '올라인'으로 제2도약 승부…"쿠팡은 못 따라올 영역"

값싼 중국산 등으로 무장한 이커머스의 선두주자인 쿠팡 공세에 맞서 국내 대형마트들이 오프라인 매장 본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온라인 플랫폼 성장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전체 매출에서 비중이 10% 안팎에 불과한 온라인 거래를 활성화해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는 것이다. 이른바 '올라인'(오프라인+온라인)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