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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지원

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1.09)

 

생성형 AI, 2027년까지 마케팅 업무 30% 대체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방식의 기업 마케팅 업무가 향후 3년 안에 약 30%를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7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일부 지역 기업 최고마케팅책임자(CMO)들은 오는 2027년까지 기업의 마케팅 업무 중 약 30%를 생성형 AI가 대체할 것으로 관측했다.
 

1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21조 육박…두 달 연속 20조 '훌쩍'

지난해 1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년 전보다 2조 넘게 증가하면서 21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2023년 11월 온라인쇼핑 동향'을 보면 작년 1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보다 13.0%(2조4033억원) 증가한 20조8422억원으로 집계됐다.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20조원을 돌파한 이후 두 달 연속 20조원을 훌쩍 넘겼다.
 

G마켓, 판매자용 매출 분석 서비스 'ESMPLUS 통계' 오픈

G마켓이 판매데이터 분석 지표 'ESMPLUS(이에스엠플러스) 통계' 서비스를 오픈했다. G마켓과 옥션의 판매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SMPLUS 통계는 판매, 유입, 서비스 점수, 키워드, 리뷰 등 판매 활동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판매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다. 기존에 개별 주문 단위로 단편적인 판매데이터를 제공했던 것과는 달리 다양한 방식으로 현재의 판매 상황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알리·테무 맞서 이커머스 ‘990원’ 초저가 마케팅

고물가 시대,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잡기엔 1만원도 비싸다? 새해 유통업계가 ‘99샵’ ‘가격 역주행’ 등을 앞세우며 초저가 마케팅에 돌입했다. 실질소득 증가가 제한된 상황에서 소비자는 한 푼이라도 더 아끼려 하고, 업체는 이에 맞춰 박리다매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우는 모양새다. 중국 이커머스 업체들이 값싼 가격을 앞세워 빠르게 시장에 침투하는 것도 국내 유통업계의 초저가 기획을 재촉하고 있다.
 

요즘 '졸업식' 1월로 앞당겼더니…불티나게 팔린 제품

최근 1월에 졸업식을 여는 학교가 많아지면서 유통가에서 신학기 수요를 잡기 위한 할인행사를 앞당기고 있다. 
5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롯데온은 예년보다 2주가량 앞당긴 이달 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신학기 책가방 대전' 행사를 연다. 롯데온은 통상 1월 중순께 신학기 관련 행사를 열어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소상공인 온라인 구매 `부가세 폭탄`

8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국세청은 올해(2023년 3분기분)부터 부가세 신고시 오픈마켓과 결제 대행업체 결제내역을 '공제대상'에서 '선택불공제'로 바꾼다. 선택불공제는 일단 업무와 무관한 비용으로 간주하고, 사업 용도로 사용한 경우에 한해 공제로 변경처리가 가능한 항목이다. 자동공제 대상서 제외돼 납세자가 공제대상임을 일일이 입증해야 한다는 의미다. 국세청은 제도 변경에 대해 판매자 정보가 불분명한 데다 판매(결제) 대행 업체는 판매자가 부가세 간이과세자이거나 면세사업자인 경우 공제를 받으면 안 되는데도 공제를 받은 뒤 나중에 과소세액을 추징받는 경우가 자주 발생해서라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