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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1.05)

 

PB상품 ‘전성시대’…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 눈높이 맞춰 진화

최근 이커머스에서 출시한 자체브랜드(PB) 상품들이다.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며 가성비를 앞세운 PB 제품군이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생수, 휴지 같은 생필품은 물론이고 기호품과 아이디어 상품을 아우르는 단계로 PB 상품이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가격만 저렴한 게 아니라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고급화한 상품도 나오고 있다.
 

K-플랫폼이 일낸다… 메신저 라인, 종합 플랫폼 시동

네이버 관계사 라인은 동명의 메신저 '라인'을 통해 일본 메신저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일본의 문화와 관습에 맞게 메신저를 현지화하는 데 주력했고, 인기 있는 콘텐츠나 서비스와의 연동을 통해 수많은 유저를 보유하게 됐다. 라인은 메신저를 통해 확보한 기술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배달 및 간편 결제, 웹툰, 쇼핑 등 일상에 밀착한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종합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갑진년 새해’ 다짐, 이커머스가 도울게요…독서부터 다이어트까지

4일 이커머스 업계에 따르면, 새해를 맞아 결심한 이들을 위해 준비된 기획전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독서부터 운동, 다이어트까지 다양한 ‘갑진년’ ‘새해’ ‘결심’ 키워드 등으로 상품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것이다. 최근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모바일 앱으로 소소한 습관 교정에 나선 이들도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커머스 업계는 각각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이면서 소비자의 앱 접속 시간을 늘리는 데 나섰다.
 

‘노점상부터 명품까지’ 유통업계, 업종 간 경계가 사라진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통업계 내 업역 파괴 현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초기에는 사업다각화를 위한 시장진출 개념이었다면 최근 몇 년간 고물가와 소비침체, 온라인 시장 급성장 등으로 시장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이제는 생존을 건 무한경쟁으로 진화했다. 노점상에서만 취급하던 붕어빵이 간편식 시장을 넘어 편의점으로 진출하고, 쿠팡이 명품 플랫폼을 인수하면서 백화점으로 경쟁 상대를 확대하는 식이다.
 

식품업계 ‘플레잇팅(Play+Eating)’ 트렌드 주목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가잼비(가격 대비 재미)’에 이어 ‘플레잇팅(Play+Eating)’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히 먹는 것 이상의 즐거움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식품업계는 다양한 놀이 요소를 반영한 플레잇팅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60초 짧은 영상에 끌려요"…올해도 뜨는 '숏폼' 콘텐츠

5일 인플루언서 영향력 분석 스타트업 피처링이 발간한 '2024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는 챗GPT 등 생성형 AI를 활용한 '챗 크리에이터'가 성장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챗GPT 등장과 함께 콘텐츠 제작에 AI를 활용하는 크리에이터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