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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1.03)

 

쿠팡, 입점 소상공인 21만명·거래액 9조원 돌파

쿠팡에 입점한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수는 2015년 1만2000명, 2021년 15만7000명에 이어 2023년 상반기 21만명 이상으로 급증했다. 쿠팡 입점 소상공인의 총거래 금액은 2019년 4조1080억원에서 2022년 9조1800억원으로 늘었다.
 

아프리카TV, 브랜드 변경 예고…네이버 '치지직'과 승부

이미지 변신을 꾀하는 아프리카TV가 오는 2월 27이 국내 서비스 종료가 예정된 트위치 이용자를 얼마나 끌어들일지도 관건이다. 댄 클랜시 트위치 CEO는 지난달 "한국에서 트위치를 운영하는 데 드는 비용이 심각한 수준으로 높다"며 철수를 예고한 바 있다.
 

생성형 AI 광고시장 250조원까지 성장

생성형 인공지능(AI) 광고시장 규모가 2032년이면 1925억 달러(약 250조원)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CJ ENM 자회사이자 디지털 마케팅 기업 메조미디어는 30일 ‘생성형 AI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매년 연평균 125%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소비 침체 속 경쟁 심화…옥석 가리기 본격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이커머스 업계를 둘러싼 경영환경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고물가·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데다 생활용품점 다이소와 중국발 이커머스 기업인 알리익스프레스(알리), 테무 등이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졌다. 여기에다 그간 자율 규제를 강조해왔던 정부가 규제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플랫폼 기업의 경쟁력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024 유통업 새로운 트렌드는 '오프라인, 리셀, 웰니스'

올해도 유통업계는 역동적으로 움직일 전망이다. 대형마트는 그간 멈췄던 오프라인에 다시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마트는 쿠팡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신규 출점을 재개한다. 명품 시장은 고가 상품 수요가 줄어드는 대신 ‘리셀(재판매)’와 ‘경험의 럭셔리’가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면세업계는 본격적으로 재개될 단체관광에 집중할 계획이다. 뷰티업계의 화두는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웰니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새해 첫 할인행사 나선 이머커스 업계

이커머스 업계가 새해를 맞아 첫 할인행사에 돌입했다. 새해 및 겨울방학을 맞아 수요가 증가하는 제품을 중심으로 프로모션을 펼치는 가운데 할인폭은 최대 70%에 달한다. 이커머스 업계는 가격은 물론 제품도 단독 구성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간편하게 주문해 배송 받을 수 있는 편의성까지 내세워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