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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지원

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12.29)

 

모바일 다음 첫 화면 '언론사' 탭으로 개편

모바일 다음 첫 화면이 언론사 탭으로 변경됐다. 첫 화면에 구독한 언론사의 편집판들을 보여주고 새로운 뉴스 배열 방식을 추가함으로써 이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맞춤형 뉴스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업계 최초로 모바일 첫 화면을 언론사 탭으로 구성하고 언론사의 편집권을 한층 강화하며 언론과의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아마존, 내년부터 프라임 비디오에도 광고

아마존이 유료 멤버십 가입자에게 제공하는 OTT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 새해부터 광고가 들어간다. 광고를 보고 싶지 않으면 월 2.99달러(약 3천800원)를 추가로 내면 된다. 회사는 "(광고를 통해) 매력적인 콘텐츠에 계속 투자하고, 이 투자를 늘릴 수 있을 것"이라며 "다른 스트리밍TV 회사보다 적은 수의 광고를 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통위, 혁신형 중소기업·소상공인 방송광고 지원 확대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2024년에 더 많은 혁신형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과 성장을 위해 방송광고 제작 지원을 늘리겠다고 29일 밝혔다.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비용 부담 등으로 방송광고를 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혁신형 중소기업 50개 사, 소상공인 177개 사에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했는데 내년에는 각각 64개 사, 257개 사로 늘어날 예정이다.
 

'위메프, 해외여행 전문관 ‘슈퍼트래블’ 신설…시장 공략 본격화

위메프는 해외 여행에 집중한 ‘슈퍼트래블’ 전문관을 신설하고 하나투어와 다음달 7일까지 특별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슈퍼트래블은 위메프가 국내 주요 여행사들과 협업해 단독 상품을 구성하고 에어텔, 패키지 등 가성비 상품을 선보이는 여행 특화 전문관이다. 위메프에 따르면 엔데믹 이후 올해 여행 카테고리 매출은 85% 상승했다. 특히 올해 계속되는 고물가에, 위메프 패키지여행 매출은 항공권보다 증가세가 2배 더 컸다. 소비자는 ▲베트남 다낭 ▲괌 ▲사이판 ▲태국 방콕/파타야 ▲일본 오사카/교토 순으로 근거리 여행을 많이 떠난 것으로 조사됐다.
 

TV 보는 20대 확 줄었다…가장 많이 보는 OTT는 '유튜브'

 20대의 TV 이용률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만 해도 주 5일 이상 TV를 이용하는 20대 비중이 41.4%였다면 올해에는 29.8%로 떨어졌다. 주로 이용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는 유튜브가 71%로 다른 OTT 대비 압도적으로 비중이 높았다.
 

'네이버 '치지직', 트위치 구독기간 이어받는다

네이버 '치지직'이 새해 2월 국내 시장 철수를 예고한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의 구독 서비스를 이어받는다. 트위치 이용자가 네이버 치지직에서 구독기간 이어가기 신청을 하면 트위치에서의 구독 기간이 합산되는 형태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끊김 없는 60프레임 방송을 위한 대규모 증설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치지직은 베타 기간 동안 1080p 60프레임과 30프레임 방송을 혼용해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는 고사양 그래픽처리장치(GPU) 장비 수급을 위해 노력 중이며, 2월 중순 정도 대부분 방송이 60프레임으로 진행될 수 있는 환경이 준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