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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지원

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12.22)

 

온라인쇼핑몰 수수료 12% 넘어서…판매장려금·반품 경험도 증가

온라인쇼핑몰에 입점한 납품업체가 지급하는 실질 수수료율이 전년보다 올라 12%를 넘어섰다. 유통업체에 판매장려금을 지급하거나, 반품을 경험한 납품업체의 비율도 증가했다. 공정위는 20일 ‘2022년도 유통거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정위는 백화점, TV홈쇼핑, 대형마트, 아웃렛·복합쇼핑몰, 온라인쇼핑몰, 편의점 등 6대 유통업태의 주요 브랜드 35개에 대한 판매수수료율, 판매장려금, 판매촉진비 등을 조사했다.
 

TV를 넘어서는 홈쇼핑, 스마트 시대 경쟁력 키운다

현대홈쇼핑은 자체 딜커머스 유튜브 채널 ‘앞광고제작소’를 론칭하고 20일 낮 12시 4차 방송을 공개했다. 기존 1~3차 방송은 현대홈쇼핑 공식 유튜브 채널인 ‘훅티비’의 다양한 콘텐츠 중 일부로 공개돼 왔지만, 이날부터 독립된 채널로 운영을 시작한 것.
 

편의점-이커머스 만남…CU, 컬리 특화 편의점 선보여

편의점 CU는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와 손잡고 ‘CU 컬리 특화 편의점(CU 타워팰리스점)’을 21일 선보였다.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과 컬리는 지난 7월 ‘온·오프라인 플랫폼 기반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 온오프라인 사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채널 연계를 통한 고객 접점 확대, 브랜드 충성도 강화, 컬리 채널 내 주류 픽업 서비스 제공 등 새로운 O4O(Online for Offline) 모델 개발을 준비해 왔다.
 

쿠팡 의존도 줄인다...자사몰 키우는 식품가

식품 업계가 자체 온라인몰(자사몰)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온라인 판매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이커머스 등 외부 판매 보다 자체 판매를 확대해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이를 통한 빅데이터 활용도를 높여 맞춤형 제품 개발 등 마케팅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순식간에 매출 2배 증가"…뷰티 늘리는 패션 플랫폼 '미소'

온라인 뷰티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뷰티 사업을 꾸준히 확장 중인 패션 플랫폼들 역시 매출 상승으로 재미를 보고 있다. 뷰티는 패션과 교차 구매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데다 진입장벽도 낮아 업계는 입점 브랜드를 꾸준히 늘리며 거래액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HS애드, 쿠팡과 리테일 미디어 광고 비즈니스 협업

HS애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리테일 미디어 비즈니스에서 국내 광고회사 중 가장 앞선 전문성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객사에게 리테일 관점과 브랜딩 관점이 통합된 마케팅 전략을 제안할 수 있게 되었으며, 더불어 리테일 미디어가 포함된 마케팅 패키지 실행이 가능해진다. 이를 위해 HS애드는 쿠팡과 협업해 기업의 마케팅 목표에 맞춤화된 신규 마케팅 패키지를 개발할 계획이며, 브랜드존과 라이브커머스 제작에서도 쿠팡의 지원하에 차별화된 고객사 혜택 제공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