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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12.20)

 

쿠팡 또 일냈다…세계 1위 명품 플랫폼 '파페치' 인수

쿠팡은 190개국에 진출한 이커머스 네트워크와 인기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파페치 인수로 그동안 약점으로 꼽히던 패션 부문의 경쟁력을 단숨에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세계 최대 명품 플랫폼으로 꼽히는 파페치에는 샤넬·루이비통·입생로랑 등 명품을 판매하는 유럽 부티크와 백화점 매장 등이 입점해 있다. 또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오프화이트와 팜 엔젤스 등을 운영하는 이탈리아 뉴가즈그룹, 영국 명품 부티크 브라운스, 미국 스타디움 굿즈도 산하에 두고 있다. 국내 이커머스 1위인 쿠팡은 식음료와 생활필수품 영역에 강점을 두고 최근 꾸준히 패션과 화장품 부문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었다.
 

하루 5000만원짜리 광고, 출시 연기에도 기업들 줄섰네

네이버가 디스플레이 광고 상품으로 새롭게 선보인 ‘쇼케이스 광고’의 정식 출시 일정이 연기됐다. 대형 광고주들이 적지 않게 광고를 집행하고 있지만 내부 테스트를 계속해서 진행 중인 상황이다.
 

베일 벗은 네이버 '치지직'…"오늘부터 누구나 시청 가능"

네이버가 오늘부터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CHZZK)'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일부 게임 스트리머만 송출할 수 있으나, 방송 시청은 누구나 가능하다. 네이버는 게임 스트리머를 대상으로 한 치지직 베타 테스트를 19일 오후 1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위기의 명품 플랫폼…발란의 히든카드 'K-럭셔리'

최근 소비 위축으로 인해 명품 플랫폼들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업계 선두인 발란이 국내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신사업으로 앞세워 위기 타파에 나섰다. 발란은 국내 우수 브랜드와 동반 성장을 통해 자생력을 확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일궈내겠다는 방침이다.
 

한국 공략 강화하는 알리...반격 나서는 다이소

중국과 한국의 대표 초저가 쇼핑 플랫폼들이 치열한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극강의 가성비'를 앞세운 중국의 알리익스프레스가 배송센터 확대를 통한 빠른 배달을 무기로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서자, 토종 기업으로 거듭난 '1000원 숍' 다이소 역시 온라인 쇼핑몰 익일 배송을 시작하며 맞대응에 나섰다. 
 

고객에게 최적화한 UI/UX…11번가 '디자인 원칙' 소개

11번가는 자체 웹사이트 '11번가 디자인 시스템'을 통해 고객 최우선에 집중하는 11번가의 디자인 원칙과 철학을 소개한다고 20일 밝혔다. 고객에게 최적화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자 그간 11번가가 적용해 온 디자인 원칙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웹사이트다. 2016년 체계화해 내부 운용 중인 11번가의 디자인 시스템을 토대로 최근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