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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12.13)

 

국내 이용자 1위 앱은 '카톡'…'아이폰 통녹' 에이닷 이용자, 챗GPT 3.5배

카오톡이 지난달 국내에서 가장 많은 월 이용자 수(MAU)를 기록한 앱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 인공지능(AI) 서비스 앱 에이닷의 지난달 MAU는 챗GPT보다 3배 이상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알리 대공습에 국내 셀러들 "사업 접어야 하나"

중국 이커머스들이 본격적으로 한국 공략에 나섰다. 크로스보더(국경 간 거래) 사업을 하는 '알리익스프레스'에 이어 중국의 대표 도매 사이트인 '1688닷컴'까지 한국 시장을 노리고 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대표되는 국내 오픈마켓은 비상이 걸렸다. 현재 오픈마켓 판매자(셀러)들은 중국 이커머스의 저가 공세에 노심초사하고 있다. 입점사인 네이버, 쿠팡, 지마켓 오픈마켓 사업자도 긴장 중이다. 이젠 '대 셀러 시대'가 저물었다는 관측도 나온다. 앞으로 경쟁력 없는 셀러들은 도태될 가능성이 많다는 이야기다.
 

인스타 제치고... 올 하반기 국내 최다 설치 앱은

테무는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핀둬둬가 지난해 9월 미국에서 문을 연 온라인 쇼핑 사이트이다. 중국에서 소득이 낮은 지역과 계층을 집중 공략해 점유율을 끌어올린 핀둬둬는 해외에서도 저가 전략을 쓰고 있다. 이곳에서 파는 원피스는 대부분 10달러 안팎이다. 테무를 신규 설치한 횟수는 388만회로 인스타(336만회)를 앞질렀다.
 

“쿠팡 때문에 참”…‘비장의 카드’ 다시 꺼내드는 대기업들

로켓배송으로 온라인 사업 기반을 다진 쿠팡에 대응하기 위해 유통업계가 빠른 배송 강화에 나섰다. 배송 도착 일자를 사전에 알 수 없었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익일 배송’ ‘1시간 즉시 배송’ 서비스 등을 도입하고 있다.
 

“슬그머니 가격 올리고 세일” 조삼모사식 세일 행사에 소비자 분통

연말을 맞아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연일 세일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세일가를 놓고 소비자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가격을 올린 뒤 세일가를 적용해 판매하는 방식에 대한 불만이 많은데 소비자 혼란만 가중될 뿐 실질적인 가격 혜택은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식스틸러·푸드게이지·오너덴티티…배민 공개한 '2024 외식업 트렌드'는

우아한형제들 사장님비즈니스성장센터를 이끄는 권용규 상무는 "급변하는 고객의 변화를 작은 식당 사장들은 자세히 살펴볼 여유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외식업트렌드'가 전국의 식당 사장과 외식업계 종사자에게 2024년 가게 운영에 도움이 되는 해답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