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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12.12)

 

서면 홈플까지… 오프라인 매장 폐점 도미노

코로나19 시기 소비자들이 비대면 쇼핑을 선호하게 되면서, 이커머스 시장은 급성장하고 오프라인 매장은 적자를 면치 못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엔데믹 상황을 맞았지만 이미 떠나간 소비자들의 발길은 쉽게 돌아오지 않고 있다. 또 부산의 중심 상권이던 서면에서도 두 곳의 매장이 잇달아 폐점을 예고하면서, 유통업계의 침울한 표정이 더욱 짙어지고 있다.
 

광고 넘치고 유료화 시도까지…인스타·페북 떠나는 이용자들

SNS(사회관계망서비스)의 대명사나 다름없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인기가 예전 같지 않다. 광고뿐인 서비스와 무리한 수익화 시도로 이용자들이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10일 앱 통계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인스타그램의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 합산 국내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약 1865만명으로 집계됐다.
 

연말 마지막 할인전 돌입한 이커머스 업계

이커머스 업계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올해 마지막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베스트 아이템 어워드와 선물 특집전 등 기획 할인전을 통해 연말 선물 수요를 겨냥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신선식품 통했다" G마켓 반등 청신호

국내 대표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중 하나인 G마켓이 턴어라운드에 시동을 걸었다. 적자폭이 3개 분기 연속으로 축소된 데다 올해 4분기엔 흑자 전환이 유력하다. 단순 거래액(GMV)을 늘리기 위한 휘발성 마케팅 비용을 줄이고, 쇼핑 편의성 등 온라인 쇼핑몰 핵심 영역에 집중한 수익 개선 작업이 효과를 발휘했다는 평가다.
 

11번가 "상품·가격·검색 3대 요소 AI기술로 문제 해결"

검색·추천, 보안 등 모두 15개 세션에 걸쳐 발표가 이뤄진다. 또 상품·가격·검색에 대한 11번가의 기술 지향점, 목표 달성을 위한 조직운영 및 주요 성과 등을 11번가 현업 개발자들의 다양한 기술과 생생한 경험을 통해 공유한다.
 

가성비와 프리미엄… 연말 소비 양극화 뚜렷

지속되는 고물가에 연말 소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진다. 몇 천 원대 의류와 도시락이 불티나게 팔리는 동시에 ‘스몰 럭셔리’ 소비 트렌드도 확산하고 있다. 부산 특급호텔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10만 원에 육박하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인기를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