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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12.11)

 

틱톡은 10대 놀이터?..."30·40대 확 늘었다"

올해 틱톡에는 30대 이상 사용층이 다수 유입되면서 위에 언급된 해시태그 조회수가 지난해 대비 급증했다. '부부생활' 조회수는 전년 대비 8,116% 늘었고, 생성수는 6,717%가 증가했다. 10대가 주로 쓰는 플랫폼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튜브마저… 구독자 울리는 ‘스트림플레이션’

구글코리아는 유튜브 고객센터를 통해 지난 8일 유튜브 프리미엄 월 구독료를 1만 450원에서 1만 4900원으로 42.6% 인상한다고 공지했다. 당초 8690원으로 시작한 이 서비스의 요금을 2020년 9월 인상 이후 3년여 만에 다시 올린 것이다. 기존 가입자는 최소 30일의 유예기간 이후 적용되는 만큼 사실상 다음달부터 본격 인상이 이뤄지는 셈이다.
 

가전은 쿠팡, 패션은 무신사… 이커머스 '블프 대약진'

백화점,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 업체들이 지난 11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일제히 할인 기획전을 실시한 가운데 오프라인 채널보다 온라인 플랫폼의 약진이 두드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얼어붙었던 소비 심리가 다소 풀렸다는 것은 온·오프라인의 공통점이지만 온라인 업체의 실적 상승폭이 더 크게 나타나서다.
 

온라인서 1만원 미만 '짠물' 쇼핑 늘어…굳어진 불황형 소비

'가성비' 소비의 주 무대인 이커머스에서 시간이 갈수록 '짠물 소비' 트렌드가 강해지고 있다. 고물가로 소비자들의 가격 민감도가 높아지면서 1만원 미만 저가 상품 수요가 부쩍 늘어난 모양새다.
 

1개당 330원 캡슐커피 파는 ‘티몬’... 이커머스까지 참전, ‘2차 PB 대전’ 시작

대형 마트 등 오프라인 업체가 주도하던 국내 PB 시장에 이커머스 업체들이 뛰어들고 있다. 1990년대 후반, 대형 마트가 주요 유통 업체로 자리 잡으며 처음 등장한 PB 상품은 브랜드 주도권이 제조 업체에서 유통 업체로 넘어간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휴지·물티슈 같은 생필품부터 가전제품 등까지 확장한 오프라인 업체 주도 PB 시장이 커지자 최근 이커머스 업체들이 PB 경쟁에 참전하기 시작했다. 쇼핑 시장 주도권이 온라인으로 넘어가면서 세밀한 온라인 가격 검색에 힘입어 가격 경쟁력으로만 승부하는 ‘2차 PB 대전’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홈파티족 잡아라'…연말연시 특수 노리는 유통업계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행사를 마무리한 유통업계가 연말 시즌을 겨냥한 할인 행사를 이어간다. 고물가 여파로 수요가 느는 홈파티 식품·용품부터 크리스마스 선물에 국내외 여행 패키지까지 다양한 상품이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