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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12.05)

 

네이버 ‘도착보장’ 결제 눌렀나요? ‘취소 불가 보장’ 입니다

네이버가 ‘빠르고 정확한 배송’을 내세우며 운영하고 있는 ‘도착보장’ 쇼핑 서비스가 결제 버튼을 누른 후에는 취소가 불가능해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도착보장은 네이버가 쿠팡의 ‘로켓배송’에 맞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처음 도입한 서비스로, 구매자에게 정확한 도착일을 보장하고 도착이 늦을 경우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보상을 한다.
 

“뒷광고는 옛말”...이젠 대놓고 ‘앞광고’ 하는 연예인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 이상, 영상 당 조회수 100만회를 훌쩍 넘기는 인기 연예인들의 유튜브는 요즘 광고와 콘텐츠가 구분이 되지 않는다. 시청자들도 광고인 것을 알면서 재미를 느껴 시청하기 때문이다.
 

판매액 1억 찍은 채널 수십개…급성장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네이버는 유료 콘텐츠 플랫폼인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의 지난달 월간 활성 사용자(MAU)가 600만명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정식 출시 후 1년10개월여만이다. 전년 대비 콘텐츠 채널 수와 유료 구독자 수가 모두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에만 13만개 이상의 새로운 콘텐츠도 형성됐다. 같은 기간 전체 결제 건수는 두 배, 거래액은 3배 이상 늘었다. 많은 창작자를 확보하면서 구독자도 몰려드는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는 게 네이버 설명이다.
 

치열한 '1분 전쟁'…유튜브에 밀리는 네카오

이른바 '숏폼'(짧은 동영상)이 주요 온라인 플랫폼의 핵심 콘텐츠로 부상하며 업계 판도를 흔들고 있다. 흥미 위주의 짧은 볼거리로 1020세대가 크게 열광하고 있다. 숏폼 전쟁을 이끄는 것은 구글(유튜브), 메타(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빅테크다. 유튜브는 '숏츠', 인스타그램은 '릴스'로, 숏폼 원조 격인 '틱톡'(중국 바이트댄스)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돋보이는 것은 유튜브다. 한국인의 유튜브 애플리케이션(앱) 사용 시간은 최근 3년간 56% 증가했다.
 

11번가, '테크 토크 2023' 개최…이커머스 기술 공유

이커머스 11번가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온라인 테크 컨퍼런스 '11번가 테크 토크 2023(11street Tech Talk 2023)'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11번가 테크 토크 2023'은 최고의 커머스 컴퍼니를 향한 11번가의 축적된 e커머스 기술 경험 및 축적된 노하우를 11번가 개발자들이 다양한 기술과 사례를 바탕으로 직접 공유하는 자리다.
 

‘반값·3일배송·무료반품’까지…‘찐고객’ 늘리는 알리

알리바바 그룹의 해외직접구매(해외직구) 플랫폼 알리가 가성비를 앞세워 빠르게 한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의 상품들이 즐비한 만큼 ‘일단 한 번 구매해볼까’라는 호기심 속에 시험 삼아 구매해보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모습이다.